전북 정읍시가 민선9기 공약의 이행과 조정 필요성을 시민 눈높이에서 점검할 주민배심원 3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검증에 들어갔다.
정읍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배심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열고 역할과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배심원은 ARS 무작위 추첨과 전화면접, 시민 신청 등을 거쳐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해 선정됐다.
회의는 8월 21일과 28일, 9월 11일 세 차례 열린다.
2차 회의에서는 공약 담당부서의 사업 설명과 질의·토론을 진행하고, 3차 회의에서는 최종 권고안을 마련한다.
시는 권고안을 검토해 공약사업에 반영하고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유호연 부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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