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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나노산단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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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나노산단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본격 추진

안병구 시장 "기업과 사람이 함께 모이는 활력 있는 도시 만들겠다"

경남 밀양시가 나노산단 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즉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을 꾀한다는 것.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밀양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과 임도식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이 협약식을 가진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사업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 산업체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근로자 특화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원주택은 총 250세대 규모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2개 동으로 건립된다"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청년과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며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일자리와 주거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또 "이번 실시협약을 계기로 LH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주거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갖춰진 정주환경을 조성해 청년과 근로자가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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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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