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곤명면 봉계리 521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곤명웰니스 파크'가 모든 준비를 마무리하고 오는 27일 개장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37억 원을 투입해 전체 4만4654㎡ 규모의 부지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타격연습장·클럽하우스·산책로 등 다양한 체육·휴게시설을 조성했다. 공사면적은 2만4560㎡이다.
김미정 체육진흥과장은 "곤명웰니스 파크는 단순히 파크골프를 즐기는 체육시설을 넘어 자연 속에서 운동하고 쉬어가는 공간으로 조성됐다"며 "곤양천 인근의 자연경관과 기존 수목을 최대한 활용해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코스로 설계했으며 파크골프와 산책·야외운동 등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또 "그동안 상대적으로 체육 인프라가 부족했던 곤명면·곤양면·축동면 등 서부 3개면 주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부지역의 새로운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미정 과장은 "철도 유휴부지가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책임지는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하면서 "사천을 대표하는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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