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 어르신들이 운동하고 건강을 관리하고 배우고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시니어 복합공간이 들어설 전망이다.
경남 사천시는 사천읍 수석리 152번지 일원 옛 동성초등학교 폐교부지에 '사천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와 '동부노인문화복지센터'를 한 부지에 조성하는 복합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는 국비 30억 원·도비 7억5000만 원·시비 222억5000만 원 등 총 260억 원이 투입된다.
즉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체육과 건강관리·복지·교육·여가 기능을 한곳에 모았다는 것.
박동식 시장은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는 어르신들의 신체 특성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체육·건강관리 공간으로 꾸며진다"며 "건강측정→운동처방→인지케어로 이어지는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근력 손실과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예방·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동부노인문화복지센터는 교육과 여가·소통을 책임지는 공간이다"면서 "1층에는 라운지와 사무실·회의실·지회장실·식당 등이 들어서며 2층에는 강의실과 학장실·다용도실·3층에는 에어로빅실과 노래교실·강의실·커뮤니티 홀 등이 배치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동하고 건강을 관리하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사천형 시니어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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