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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뽑은 생맥주에 수제맥주까지…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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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뽑은 생맥주에 수제맥주까지…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5일 개막

여름 대표 축제인 제10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오는 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5일간 열린다.

올해 10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제10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홍천군

홍천군은 무대와 공간 구성을 새롭게 하고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했다.

축제의 문을 여는 5일 전야제는 꽃뫼공원 일원에서 ‘홍천군민의 밤’으로 진행한다.

성인 인증 후 LED 별빛컵을 구매하면 생맥주와 수제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안주는 꽃뫼공원 인근 중앙시장과 지역 상가에서 구매하도록 연계해 소비 효과가 지역 상권에 이어지도록 했다.

▲제10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홍천군

올해 전야제는 안전한 행사 운영과 시음 공간 확보를 위해 퍼레이드 대신 무대공연 중심으로 재편했다.

총 12개 팀이 참가해 무대를 선보인다.

홍천군 10개 읍·면 대표가 참여하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도 열린다.

▲제10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홍천군

전야제 무대는 33떡볶이 사거리 인근에 설치한다.

관람 공간을 확대하고 중앙시장 옥상에도 대형 스크린을 통한 공연 중계와 별도의 시음 공간을 마련했다.

6일부터는 토리숲에서 본행사를 진행한다.

메인존에서는 차량형 맥주 판매부스인 ‘무빙 펍’에서 ‘테라 슬러시 생’을 일반 생맥주와 같은 가격인 4000원에 판매한다.

무알코올 맥주 ‘테라 제로’, 신제품 ‘테라 스파클링’, ‘테라 라이트’, ‘켈리’ 등 다양한 제품도 캔맥주로 선보인다.

홍천에서 생산하는 수제맥주도 한자리에 모인다.

브라이트바흐, 에이앤씨 브루잉, 보리울맥주가 참여해 저마다의 수제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10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홍천군

본행사 기간에는 날짜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첫날인 6일에는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7일에는 ‘전국 별빛가요제 결선’, 8일에는 ‘World Wet Dance Contest’, 마지막 날인 9일에는 ‘태군노래자랑’을 진행한다.

공간 운영도 개편했다.

본 무대는 관객과의 거리를 좁혀 공연 현장감을 높였다.

물에 발을 담그고 맥주를 즐기는 ‘워터존’과 ‘별빛존’도 함께 운용한다.

▲제10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홍천군

방문객 주차 편의를 위해 홍천강변 둔치주차장을 운영하고 주차장과 토리숲 행사장을 오가는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오후 10시 20분에는 홍천에서 출발해 춘천시외버스터미널과 남춘천역에 정차하는 춘천행 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 홍천군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하는 상생 페이백, 지역상생 파트너업체 할인 등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홍천군자원봉사센터는 전야제 현장에서 얼음물 2,000개를 무료로 배부한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홍천지구와 함께 축제 기간 청소년 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10주년을 맞아 전야제부터 본행사까지 공간과 콘텐츠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담았다”며 “시원한 맥주와 음악,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홍천에서 특별한 여름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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