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정무라인 인선을 마무리하고 오는 31일 박승대 정무수석(2급 상당), 이정린 정책협력관(3급 상당), 백영규 정무보좌관(4급 상당)을 공식 임용한다.
전북도는 오는 31일 오전 11시 30분 도청 4층 회의실에서 이들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용 대상자는 정무수석에 박승대 전 정동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정책협력관에 이정린 전 전북도의원, 정무보좌관에 백영규 전 전주시의원이다.
박승대 신임 정무수석은 정동영 국회의원실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이원택 지사의 핵심 공약인 피지컬AI 정책을 지원해 온 인물이다. 도정에서는 중앙정치권과의 협력은 물론 피지컬AI를 비롯한 핵심 산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책협력관으로 임용되는 이정린 전 전북도의원은 이원택 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 간사를 맡아 민선 9기 도정 인수 작업을 지원했다. 도의회와 정치권 협력, 정책 조율 등 정무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정무보좌관으로 임용되는 백영규 전 전주시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원택 후보 캠프 조직팀장을 맡아 지역 조직을 관리하고 현장 민심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재선 전주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지역 정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민과 지역 정치권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선으로 민선 9기 정무라인 구성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피지컬AI 정책과 도정 인수, 선거 조직에서 역할을 맡았던 인사들이 전면 배치되면서 이원택 도정의 정무 기능도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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