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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경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3회 연속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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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경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3회 연속 재지정

화정석 병원장 "지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 다하겠다"

경남 진주 소재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3회 연속 재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2019년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 이후 서부경남 지역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다.

화정석 병원장은 "이번 재지정에 따라 오는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365일 24시간 중증응급환자 진료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인력·시설·장비·진료 기능과 중증응급질환에 대한 최종 치료 역량 등 종합적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경.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화 병원장은 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실 36병상·입원실 30병상·중환자실 20병상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응급실 진료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전용 X선 촬영기·환자 감시 장치 등 치료에 필요한 장비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 재난의료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화정석 병원장은 "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으로서 역량을 다시 한번 인증받은 결과이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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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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