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남한규)가 국내 사행산업 기관인 한국마사회와 업무교류를 통해 중독예방과 치유재활 협력 강화에 나섰다.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이하 KLACC)는 지난 22~23일까지 강원랜드와 영월 하이힐링원에서 한국마사회 유캔센터 관계자들과 업무교류 및 간담회를 열고 양 기관의 중독예방 사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AI를 활용한 예방사업 발전방향 논의 및 기관 별 상담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강원랜드의 예방·치유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가자들은 강원랜드 출연재단인 영월 산림힐링재단을 찾아 문제도박 체류형 치유 프로그램인 우드버닝, 산림욕 등을 같이 경험하며, 내담자 치유와 관련한 강원랜드와 유캔센터간의 협업 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가졌다.
또 9월에는 포럼 공동 개최를 통해 양 기관의 AI 활용 예방시스템 고도화 노력과 성과, 발전방향에 대해서 유관기관 및 관계자 등에게 공유하는 자리를 가지기로 했다.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KLACC)는 카지노 운영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된 국내 최초 도박중독 전문기관으로 도박문제 무료상담, 병원치료비 지원, 사회복귀 재활지원,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김경훈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장은 “사행산업 기관 간 협력은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중독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국민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중독문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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