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농업 정책을 추진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의 수출 확대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는 ▶농업인 교육 ▶영농 현장 지원 ▶지역 농산물 수출 시장 개척으로 이어지는 '3대 지원 정책'이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조해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농업인 대학·스터디그룹·품목별 그룹컨설팅 등 전문 농업인의 역량 강화 과정과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기초 영농 기술교육의 시설원예 과정을 추진했다"며 "농업 용접 교육·온라인 마케팅 교육은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과정을 확대 편성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 활용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조 소장은 또 "시는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 사업'과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농기계 순회수리 사업은 수리센터 이용이 어려운 농촌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를 점검·정비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20개 읍면동 88개 마을을 방문해 농업인 89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농기계 1276대를 점검·정비했다"고 덧붙였다.
즉 시는 하반기에도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을 18회 운영해 농업인 252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는 것.
조 소장은 "시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 정책을 바탕으로 '전국 제1의 신선 농산물 수출 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며 "올해 농산물 수출 목표액을 5700만 달러로 설정하고 1분기 수출액 3558만 달러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와 대비해 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물량 또한 3800톤으로 전년 동기와 대비해 11% 늘어나는 등 순조롭게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 제1의 신선 농산물 수출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조해숙 소장은 "농업인의 필요와 영농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순회 수리와 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시장의 다변화와 수출 지원을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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