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러시아 등 14개국 철도기관과 5개 물류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 유라시아 철도 물류 흐름을 좌우할 국제 협상이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오는 15일까지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화물분과의 ‘통일 통과운임’(ETT) 협약 회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코레일이 주최하고 OSJD 화물분과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는참석자들은 국제 철도로 화물을 운송할 때 국가 간 운임 정산 기준이 되는 ‘통일 통과운임’(ETT) 협약의 개정과 철도화물 통과운송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회의에서는 국제 철도 화물운임 산정 기준, 추가 수수료, 통과거리 및 중량, 위험화물 등 실무적 내용까지 검토한다.
한편, 개최되는 국제철도협력기구 (OSJD)는 유라시아 철도의 국제표준을 수립하고 관장하는 국제기구로, 유라시아 국제철도망과 연계한 철도운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0개 회원국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국제철도협력기구 회원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변화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국제철도 화물운송 체계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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