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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교운동부 부패 zero' 맞춤형 청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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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교운동부 부패 zero' 맞춤형 청렴 교육 실시

11개 기관 900명 대상…운동부 운영과정 부패 예방 나서

부산시교육청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학교운동부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패 위험을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학생 스포츠 문화 조성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달 17일부터 10일까지 관내 학교운동부의 학부모, 감독, 지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운동부 청렴 집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1개 학교와 기관에서 실시됐으며 900여 명이 참여했다.

▲부산시교육청이 학교운동부의 학부모, 감독, 지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운동부 청렴 집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부산시교육청

교육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청은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불법찬조금 위반 사례, 운동부 회계의 적법한 처리 절차, 학교 운동부 청렴 핫라인 운영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 전문강사가 진행한 교육은 현장사례 중심의 내실 있는 구성으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만족' 98.1%를 나타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운동부의 청렴성이 학교와 교육청의 신뢰로 이어지는 만큼 학교 운동부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추진체계를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대영

부산울산취재본부 정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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