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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명품백' 김건희 여사, 수사 받았다는 얘기 들어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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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명품백' 김건희 여사, 수사 받았다는 얘기 들어보셨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31일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멈추라는 국민명령을 받들겠다"며 "아홉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독재 정권 없다. 9번을 찍어 나라를 구해달라"고 호소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방송된 TV 연설에서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조기 종식이라는 국민의 바람을 대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대한민국이 더 망가지게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며 "3년은 너무 길다. 더 강하게 빠르게 선명하게 행동하겠다"고 했다.

조 대표는 "과거 군부독재 정권 시절 군화 신은 군인이 앉은 자리를 이제는 검찰 출신이 차지했다"며 "고가 명품백을 받은 김건희 여사가 수사받았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는가.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자신들이 주장한 공정과 정의에서 늘 예외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 대표는 "표현의 자유, 민주공화국의 핵심 가치가 무도한 검찰 독재 정권에 의해 짓밟힌다"면서 "조국혁신당은 '입틀막' 정권에 단호하게 맞서겠다. 국민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서민 등골은 휠 지경인데 대통령은 전 정부 탓만 하고 외교와 남북 관계도 엉망"이라며 "눈떠보니 후진국되는 데엔 2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0일 오후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 마련된 기자회견 장소에서 손을 들어 지지층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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