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자치경찰위 공식 캐릭터 ‘두리두리’ 공개

경기도 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21일 자치경찰 출범 첫 돌을 맞아 공식 캐릭터 두리두리를 공개했다. 

두리두리는 경기도를 상징하는 비둘기를 의인화한 것이다. 도민과 북부자치경찰 둘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기 북부 자치경찰의 공식 캐릭터 두리두리.ⓒ경기도 북부자치경찰위원회

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공식 행사와 각종 캠페인, 치안 정책 홍보물,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에 두리두리를 활용한다.

신현기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도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뜻을 담은 캐릭터다”라며 “도민 안전을 두루두루 살피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