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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대전·충남 경선에서 54.81%로 압승… 이낙연 후보 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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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대전·충남 경선에서 54.81%로 압승… 이낙연 후보 27.41%

이재명 1만 4012표·이낙연 7007표·정세균 2003표·추미애 1704표·박용진 624표·김두관 214표

▲ 이재명 후보가 4일 오후 대전 유성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연설회에서 출마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독자제공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 연설회가 대전·충남 연설회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올랐다.

4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 센터에서개최된 이번 연설회에서는 자가격리 중인 정세균 후보를 제외한 이재명, 김두관,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가 참석했다.

이번 투표 중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1만 3685표(55.21%)를 득표했으며 이어  이낙연 후보 6748표(27.23%), 정세균 후보 1827표(7.37%), 추미애 후보 1691표(6.82%), 박용진 후보 621표(2.51%), 김두관 후보 213표(0.86%)를 각각 득표했다.

유선전화 신청 선거인 투표 결과는 이낙연 후보가 4표를 차지했으며 이재명 후보 3표, 정세균 후보 1표, 나머지 후보는 0표를 기록했다.

최종 투표결과 이재명 후보는 1만 4012표(54.81%)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이낙연 후보 7007표(27.41%), 정세균 후보 2003표(7.84%), 추미애 후보 1704표(6.67%), 박용진 후보 624표(2.44%), 김두관 후보 214표(0.84%) 등의 순이었다.

이번 선거는 전체 선거인단 수 5만 2820명 중 2만 5564명이 투표에 참여해 48.40%의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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