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은 ‘제32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연도대상은 농업인 조합원의 노후보장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보험 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사무소와 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매년 NH농협생명보험에서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규모별로 분류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NH농협은행 장흥군지부(지부장 박기승)과 전남지역총국장(송대범)이 직접 정남진장흥농협을 방문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사무소 부분 연도대상(강경일 조합장)과, 직원부분 챌린저상 백은 팀장, 박옥연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는 연도대상 수상기와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강경일 정남진장흥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 보험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험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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