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의원, 문화재생사업 특별교부세 11억 확정

조치원 한림제지터 활용…“청년들의 일거리·놀거리·볼거리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

▲강준현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을)은 조치원 한림제지터 활용 문화재생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세종시 조치원읍내에 위치한 한림제지 공장 터는 2003년 이후 폐공장으로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쳐왔다.

세종시는 이 부지를 매입해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특교세 확정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준현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조치원 주민들에게 공약한 청년스마트창작터 조성 이행을 위해 행안부에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며, “한림부지터가 청년들이 모이는 일거리·놀거리·볼거리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