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철우 지사 상인 간담회...우보단독유치 주장 주민들 가로막아

▲상인 간담회를 막는 우보 단독유치 주장 주민들을 설득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프레시안(박종근)

군위군의 소보 유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군위에서 업무를 보고있는 이철우 도지사(가운데 민방위복)가 23일 군위 전통시장 장보기와 상인회와 간담회를 위해 상인회 사무실이 위치한 군위 전통시장으로 향하던 중 우보 단독유치를 주장하는 주민들이 길을 가로막아선 상황에서 주민들을 설득하고 있다.

이 도지사는 주민들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포기하고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