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여름철, 가구 건강 지키기

- 다우닝가구 예약판매 이벤트 실시

7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한참 장마 전선으로 인해 폭우가 쏟아지다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햇빛이 뜨겁게 비치는 둥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옷이나 자동차는 물론 집안 가구까지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 가구의 경우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 곰팡이가 피거나 뒤틀림 현상이 일어나 망가질 수 있기 때문. 주의하지 않으면 가구를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손상시킬 수 있다.

습할 때에는 환기가 가장 중요하다. 가구의 내용물을 꺼내어 마른 헝겊으로 부드럽게 닦아주고 서랍과 문을 활짝 열어 자연 건조시키면 습기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가죽 가구는 액체 성분의 가죽 클리너나 우유, 핸드크림 등을 천에 묻혀서 부드럽게 닦는다. 세게 문지르면 가죽에 흠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여러 번 살살 닦아주는 편이 좋다.

명품가구, 인테리어가구 업체 다우닝가구(http://www.dauning.com/)에서는 "가죽가구는 여름철 습기는 물론 직사광선도 주의해야한다. 만약 직사광선을 계속해서 받는다면 부분적으로 탈색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전하며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하였다.

다우닝가구는 클래식가구, 모던가구의 대표격인 천연가죽소파와 원목식탁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유명 가구업체다. 엔틱풍의 가구들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줘 남녀노소 두루두루 매장을 찾고 있다.

천연가죽소파는 재질만으로도 입소문을 탈 만큼 인기가 많다. 다른 상품들은 늘리기 공법으로 가죽의 두께를 평준화시켜 무늬가 일정하고 사용하기 어려운 부위의 가죽까지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반면 다우닝가구의 소파는 가죽을 늘리지 않은 상태로 착색, 도색, 코팅의 세부적인 과정을 거친다. 인위적이지 않게 자연 특유의 느낌을 살린 독특한 엠보싱 무늬가 소파의 고유 특성이다.

다우닝가구에서는 그간 고가 제품들을 판매했지만 이번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여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예비부부들을 주 타깃으로 삼고 부모님 세대부터 함께했던 다우닝가구를 신혼가구로도 장만하도록 만들어 세대를 뛰어넘겠다는 생각이다.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앞두고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 전용 신상품을 본사 전시장 1층에서 예약판매 하는 것. 예약구매 시에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준다. 구매 금액별로 100만원에 5만원 상품권, 200만원에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예약판매는 전액 선불로 이루어진다.

전시장 2층에서는 다우닝가구에서 전시해왔던 전시제품을 30% 할인하여 판매한다. 가격대가 높아 제품 구입을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다. 모든 방문자에게는 특별 제작한 머그컵 세트를 증정한다.

상기 이벤트 모두 7월 8일에서 7월 24일까지 2주간 열리며, 경기도 남양주시 다우닝가구 본사 전시장(031-593-9787)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