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메타콘, 달샤벳과 함께하는 '쿨한 친구 운동회' 성료

'4대4 미니 발야구'로 500여명 청소년 하나돼…새롭게 리뉴얼 된 세가지 맛 빙그레 메타콘 무제한 무료제공

걸그룹 '달샤벳'이 일반인 친구들과 함께 운동회에 참여했다.

아이스크림콘 브랜드 '빙그레 메타콘'은 지난 2일 연세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달샤벳과 일반인 친구들이 함께하는 '쿨한 친구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빙그레 메타콘에서 올해 첫 시도한 특별 프로그램 '쿨한 친구 운동회'는 체육시간 감소 및 학업 등으로 인해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청소년들의 건강을 테마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4대4 미니 발야구'를 주 종목으로 진행됐다.

'4대4 미니 발야구'는 빙그레 메타콘에서 기존 발야구를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적은 인원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달샤벳은 일반인 친구들과 함께 2개 팀을 결성해 실제 경기에 참여했으며, 경기에 몰입하는 참가자들이 많아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플레이들이 속출했다. 친구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 날 경기에서 1위부터 4위까지는 빙그레 메타콘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본선에 진출한 22개 팀 전원에게는 함께 참가한 친구들의 사진이 인쇄된 기프트카드와 7월9일 친구데이에 진행되는 '달샤벳의 미니콘서트' 티켓이 제공되었다. 시상식은 7월 9일 MTV 콘서트홀에서 '달샤벳의 미니콘서트'와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개최 전부터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을 받았던 이번 행사는 총 84개 팀 350여명의 청소년과 지도 선생님, 응원단까지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미니 발야구 경기 및 다양한 게임들과 먹거리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새롭게 리뉴얼 된 세가지 맛의 빙그레 메타콘을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빙그레 아이스크림 신윤철 대리는 "빙그레 메타콘은 청소년들을 대표하는 아이스크림콘 브랜드의 이미지에 걸맞게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하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며 "특히 이번 '쿨한 친구 운동회'를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행사의 가능성을 보았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 위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빙그레 메타콘이 주관한 '쿨한 친구 운동회'는 청소년 브랜드 사상 유례가 없는 규모와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KISS체육과학연구원', '연세대학교', 고교생을 위한 국내 유일의 주간신문인 동아일보 교육법인 'P·A·S·S',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의 다양한 후원 및 지원을 통해 성공리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