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그 무대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38개국에서 커버댄스 영상 업로드, 동영상 조회수 1천6백만 돌파

- 38개국에서 커버댄스 영상 업로드, 동영상 조회수 1천6백만 돌파
- 글로벌 서포터즈 8,000명 가입, 명실상부한 글로벌 한류로 거듭나
- 본인의 커버댄스 UCC를 올리면 누구나 참가 가능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 주최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한국방문의해 기념 201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뜨거운 한류열기에 힘입어 각 대륙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커버댄스(Cover Dance)란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안무를 완벽하게 습득하여 표현하는 것으로 단순히 일방적으로 보는 팬덤을 넘어, 함께 느끼고 즐기는 쌍방향 교류형 팬덤으로의 발전된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위원회는 K-POP과 같은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를 세계인들과 함께 즐기고 만들어가기 위해 본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현재 38개국에서 커버댄스 동영상들이 업로드 되었으며 조회수 총 1천 6백 만회를 돌파했다. 글로벌 서포터즈도 8,000명이 넘게 가입을 완료했다. 이러한 반응은 한류 K-POP에 대한 팬들의 규모를 가늠케 하며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전세계를 상대로 진행하는 온오프 멀티 프로모션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낳고 있다.

해외 유명 도시를 배경으로 야외에서 K-POP음악에 맞춰 춤을 춘 영상을 올리는가 하면, 부모님이 외출한 뒤 주방에서도 추고 학교 강의실 의자를 치워놓고도 추는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재밌는 영상들을 올리는 참가자들이 늘고 있어 조회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해외 방송국의 현지 행사 개최 및 단독 방송에 대한 문의는 물론 현지 기업들도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에 전세계에 뻗어있는 대한민국 해외문화홍보원과 한국관광공사의 글로벌 네트웍 협조도 보다 발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커버댄스 페스티벌 홈페이지(www.coverdance.org)를 통해 다음달 7월 24일까지 글로벌 온라인 예선을 치를 예정이며, 다음 TV팟을 통해 한국 온라인 예선도 추가로 8월 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지역별 오프라인 예선은 참가 규모 및 현지 상황에 따라 8~9월 두 달간 약 6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여기서 선발된 최종 결선 진출자들은 10월초에 한국에 초청되어, K-POP 커버댄스 최종 우승자를 가릴 결선 무대에 서게 된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서 결선 진출이 확정되어지는 참가자들에게는 한국 방문의 기회와 K-POP 스타와의 만남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그 특별한 기회를 얻기 위한 전세계 K-POP 팬들의 경쟁은 더욱 그 열기를 더 해 가고 있다.

상세한 내용 문의는 070-7844-9912 / [e-mail]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