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월부터 보험 내 손해 보험료가 인상하여, 많은 사람들이 동요하고 있다. 6월 손해 보험료 인상과 태아보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문분야별 인재 채용으로 온, 오프 태아보험 1위를 2년간 고수한 태아보험올에서 정보를 제공했다.
원래 보험료 인상시기는 보험회사의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4월이었지만 보험개발원의 참조보험요율이 늦어지면서 인상시기로 6월로 늦춰졌다. 손해보험료는 인상했지만, 실손 의료보험의 보험료 자체가 인상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손해보험의 상해, 질병 등 기타 특약의 보험료가 인상되기 때문에 손해 보험형 어린이 보험, 태아보험의 총 보험료는 인상된다. 업계에서는 회사별로 적게는 0.5%부터 최고 10%까지 인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월부터 인상되는 보험료 탓에, 태아보험 가입을 서두르는 부모들을 위해 태아보험올에서 태아보험 가입 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안내했다.
▶ 태아보험과 어린이 보험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태아보험은 어린이 보험에 태아보장 선천이상 수술비, 주산기질환, 인큐베이터비용 등의 태아특약을 추가로 가입하는 것이며, 가입 후 자녀가 출생했다면 어린이 보험으로 자녀의 주민번호 등재로 연장 가능하다.
▶ 태아보험, 언제 가입하는 것이 좋은가?
임신 16주에서 22주를 가장 가입하기 좋은 가입 적기로 본다. 손해보험의 경우 22주 전에 가입했을 때만 선천이상 보장과 저 체중아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생명보험의 경우엔 23주 이내에 가입했을 때만 저 체중아 보장에 가입할 수 있다. 임신 16주부터 출산 전까지라면 언제든지 가입 가능하지만, 임신 주수가 늘어나면 상품 선택의 폭이 좁아지며, 우리 아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의 영역도 좁아진다. 또한 태아보험 회사마다 임신 주차에 따라 보험의 가입제한이 있기 때문에, 가입하려고 하는 보험사의 제한사항을 꼭 확인해봐야 한다.
▶ 태아가 여아일 경우, 보험료할인을 받을 수 있나?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것 자체가 사실 불법이기 때문에, 태아보험의 보험료는 남자아이 기준으로 산출한다. 출산 후 여아인 경우, 생명보험에서 그 동안 남아로 납입한 보험료 할인 차액분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그 이후론 할인된 보험료로 적용된다. 손해보험의 경우에는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대신에 보장성 보험료를 줄이고 적립보험료를 높여 만기 환급률을 높여준다.
▶ 태아보험 가입 시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생명보험사 어린이 태아보험은 보장기간이 22세~30세까지 오랜 기간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고, 진단 또는 수술 등에 따른 미리 정해진 정액식 급여방식으로 백혈병 등 발생 시 최고 1억 원까지 고액을 보장해준다. 한편, 손해보험사는 보장기간은 조금 짧은 대신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등 의료실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특히 자녀로 인한 배상책임문제까지 보장해준다. 생명보험, 손해보험 상품을 같이 가입하는 것이 서로 단점을 보완하여 가장 완벽하겠지만,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면 일단 손해보험사 태아 보험을 기본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 외에도 태아보험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원한다면, 태아보험 전문사이트 태아보험올(http://www.ibohummall.com)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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