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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김부겸·김영춘 '험지' 대구·부산에 단수 추천
더민주 비대위, 전략 공천 6명·단수 추천 9명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7일 김부겸 전 의원을 대구 수성갑에, 김영춘 전 의원은 부산 진갑에 단수 추천 후보자로 선정했다. 표창원 비상대책위원은 경기 용인시정 지역구에 전략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4.13 총선에서 전략 공천 후보자 6명과 단수 추천 후보자 9명을 발표했다. 단수 후보자로는 '험지'인 부산 진갑과 대구 수성갑에 김영춘 전 의원과
김윤나영 기자
2016.03.07 10:05:15
김문수 캠프, SNS에 "김부겸, 간첩 돈 받았다" 주장
[언론 네트워크] 김부겸, 허위사실 유포·선거법 위반으로 고발
김부겸(58.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에 대해 '간첩 돈을 받았다'는 글을 SNS에 올린 김문수(64.새누리당) 후보 캠프 인사 등 11명을 '허위사실 유포'와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무더기 고발했다. 김문수 후보 측은 "검증 차원"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2일 김부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김부겸 후
평화뉴스=김영화 기자
2016.03.03 09:44:27
김부겸 "홍의락 원상 회복 안되면 중대 결심"
"당은 정무적 판단 해야…홍의락 복당 요청해야"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 20% 컷오프'가 대구·경북 지역 정치권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비례대표 홍의락 의원이 컷오프 대상에 포함된 데 대해 대구 수성갑 선거에 나선 김부겸 전 의원이 급거 상경해 철회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연 것. 특히 김 전 의원은 "제 요청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저 또한 중대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탈당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곽재훈 기자
2016.02.25 14:33:41
김부겸 "박영선, 김종인 도와 당 안정시켜야"
"김종인, 제1야당의 구원투수로 국민에 기대감 줘"
대구에서 고군분투 중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은 18일 박영선 의원의 탈당설과 관련해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께서 당에 오셨는데 박영선 의원이 남아서 김종인 선대위원장을 도와서 당을 확실히 안정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선 의원의 탈당을 만류하고 나선 것이다. 김 전 의원과 박 의원은 야권 중진 인사 모임인 '통합행동' 소속이다. 김 전
박세열 기자
2016.01.18 10:50:34
김부겸 "문재인-안철수, 국민들은 한가하지 않다"
"총선 앞두고 전략적 고민해야"…민병두 "수도권 절반만 단일화 하자"
대구에서 총선에 도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과 '안철수 신당' 간의 총선 야권 연대가 필요하다고 재강조했다. 김 전 의원과 함께 '통합행동'이라는 당내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민병두 의원도 전날 "수도권 120석 중 절반만 단일화하자"는 제안을 내놓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12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야권의
2016.01.12 15:27:08
친박, '대구 새판' 짜나…김문수 수도권 출마 요구
김문수 측 "대구 수성갑은 험지다"
새누리당이 친박계 주도로 '대구 새판 짜기'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그 첫번째 타깃으로 대구 수성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상대로 뛰고 있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거명됐다. 김 전 지사 측은 '당 지도부가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훼방을 놓고 있다'는 분위기다. 친박계인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
최하얀 기자
2016.01.05 12:13:48
김부겸 "문재인·안철수, 증오 발언 자제하라"
"안철수, 70·80년대에 열심히 사신 거 같지 않은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이 문재인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 양 쪽을 모두 비판하며, 총선을 앞둔 시기 범야권 차원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그러면서 문·안 두 명에 대해 모두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30일 교통방송(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서로 안지 못해서 여기까지 온 거 아니냐"며 "따라서 저희 당 지도부도
2015.12.30 11:58:44
김부겸 "총선 2등은 무의미…집단탈당 막아야"
"문재인·안철수, 정치 노선 다르지 않아…찢어져 비난할 때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이 '안철수 신당'으로 인한 야권의 분열에 대해 경고하며 통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23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떤 분들은 '분열해도 여소야대가 된다'는 무책임한 말을 한다. '각자 제 갈 길 가고 적당한 때 손잡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런 이야기는 '2등과 3등을 합치는 게 1등보다 많다'는 이야기이고 (이
2015.12.23 12:05:11
김문수 '친박 선언', 불과 3년 전 박근혜와…
김문수·홍준표, 전체주의적 국가관 앞세우며 국정 교과서 찬성
"국란을 돌파하려면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좌편향 교과서는 반(反) 민족주의적 사고에서 비롯된 것."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홍준표 경남지사는 29일 박근혜 정부가 최대 국정 과제로 추진 중인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찬성' 입장을 밝혔다. 해석하기에 따라 '전체주의적
2015.10.29 17:23:15
김부겸 "유승민과 초당적 의견 그룹 만들고 싶다"
[인터뷰] "'박근혜 심판론'으론 필패…문재인, 이순신 리더십 보여야"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은 삼수생이다. "지역주의, 기득권, 과거라는 세 개의 벽을 넘으려 한다"면서 새누리당 텃밭인 대구에서만 세 번째 출사표를 던졌다. 여당 입장에서 김 전 의원은 껄끄러운 존재다.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지난해 대구시장 선거에서 연달아 고배를 마셨지만, 40%가 넘는 높은 득표율을 얻어 새누리당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2015.10.29 11: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