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중앙> "朴정부 간첩신고, 노무현 정부 5년의 8배"
[오늘의 조중동] 박근혜, 보고 배운 건 '공안몰이'뿐?
박근혜 정부 들어 간첩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10개월 동안 접수된 간첩 신고 건수가 노무현 정부 5년의 8배가 넘는다. 그만큼 국민들의 '공안' 불안감이 커졌다는 의미이다. 이는 현 정부의 '공안몰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명선 기자
2013.11.21 10:55:00
모든 게 야당 탓?… "朴통, '된통' 당할라"
[오늘의 조중동] <조선>, 시정연설 전 청와대와 민주당 지도부 접촉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다른 의미의 '분수령'이 됐다. 얼어붙은 정국에 대한 '야당 책임론'이 더욱 강화된 것. 대통령이 한 문장 한 문장 장인의 솜씨로 직접 챙긴 연설문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국정 운영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는 비난이다. 급기
2013.11.20 10:48:00
새누리당 "'박원순 대항마'를 찾습니다"?
[오늘의 조중동] <동아>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선출 방식 전면 수정 검토"
'박원순 대항마', 누구란 말인가. 새누리당이 서울시장 후보선출 방식을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 과거 '단순 경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 만들기'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꺾겠다는 전략이다. <동아일보> 19일 자 '새누리, 내년 서울시장
2013.11.19 10:37:00
<동아>, '문형표'는 복지부 장관 안돼!
[오늘의 조중동] "박근혜 정부, '이동흡 사태' 교훈 외면하나?"
법인카드로 '좋은 아빠' 노릇의 완결판을 보여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논란이 커지면서 보수언론도 "문형표, 복지부 장관 자격 없다"라고 비난했다.
2013.11.18 10:53:00
"안철수, 박원순 시장에 대한 미련 정리?"
[오늘의 조중동] <동아>,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반드시 내겠다"
'안철수 신당' 창당이 표면으로 떠오른 가운데,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는 반드시 내겠다"고 밝혔다. <동아일보>는 15일 '안철수 신당'이 "내년 지방선거 때 모든 광역단체장에 후보를 낼 것"이라며, 전날 안철수 의
2013.11.15 11:03:00
<동아>, 서청원 '친박 모임' 가져… '군기 잡기'?
[오늘의 조중동] <조선> "서 의원의 역할이 시작됐다"
"왔노라. 싸웠노라. 이겼노라." 카이사르가 소아시아 반란군을 진압한 후 로마 원로원에 전한 말이다.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의 지금 심정이 이와 같을까. 굳이 순서를 따지자면 "싸웠노라. 이겼노라. 왔노라"가 될 터이다. '박근혜' 이후 뚜렷한 리더가 없는 새누리
2013.11.14 10:14:00
<조선>, '新야권연대' 출범에 "청부정치" 맹비난
[오늘의 조중동] <중앙> "야권의 주도권 싸움 알리는 신호탄"
국가기관 대선개입 진상규명을 위해 야권(민주당, 정의당,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시민사회진영이 뭉쳤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는 '유사(類似) 정치단체'라고 비아냥거렸으며, <중앙일보>는 '반박근혜 세력 연대'라며 긴장감을 그대로 드러냈다
2013.11.13 11:33:00
검찰, '진실'보다 '조직' 우선…누구를 위한 조직?
[오늘의 조중동] '수사외압'을 '항명'으로 둔갑시킨 <조선>, <중앙>
결과적으로 '채동욱 혼외자 보도'를 통해 국정원 사건 수사팀 해체의 결정적 단초를 제공했던 <조선일보>가 윤석열 전 수사팀장의 폭로로 촉발된 '수사 외압 논란'을 '항명 사태'로 규정했다. '실체적 진실'보다 '검찰 조직'
박세열 기자
2013.11.12 08:17:00
국회 '보이콧'한 박근혜… <조선>, 민주당 탓이라고?
[오늘의 조중동] <경향> "정국 파행 초래한 당사자는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이 유럽 순방에서 귀국하며 국민이 지금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됐다면 머지않은 시기에 그 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지 않고 박 대통령이 지금처럼 눈앞의 지지층만 보고 가겠다고 한다면 그 결과가 무엇일지를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
2013.11.11 10:09:00
"응답하라" 세대의 '응답'…30대, 박근혜에 가장 비판적
[오늘의 조중동] <동아> 여론 조사…30대, '안철수 신당' 기대도 가장 높아
30대가 박근혜 정부에 가장 비판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30대는 새누리당보다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안철수 신당'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는 8일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지지도와 연령대별 이념 성향, 정당 지지도 등 최근 실
2013.11.08 1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