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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평화 일궈주신 우리 각하는 격이 달라요"
[30대, 정치와 놀다] 한나라당 보좌관들의 놀라운 능력과 검찰 개혁
요즘 정치권의 핵심 화두는 '젊은 세대의 마음 잡기'인 듯 보인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물론이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마저 배우나 가수들이 주로 출연해 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2030세대와의 소통'에 나섰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빙고를 부르고 문재인 이사장이 격파 시범에 나서는 것은 친근한 이미지를 얻어 젊은이에게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계
여정민 기자, 박세열 기자
2012.01.25 08:15:00
"슈스케 국회의원? 재롱잔치 하라는 것도 아니고"
[30대, 정치와 놀다] 27세 비대위원 이준석과 '슈스케 비례대표'
박세열 기자, 여정민 기자
2012.01.24 11:13:00
"야권대통합? 안돼~ 안철수 불러야 돼!"
[30대, 정치와 놀다] 박근혜가 수첩공주? 시어머니?
자랑을 좀 하자면 프레시안은 지난 4월 재보선 직후부터 '세대 변수'에 주목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기자들이 젊다보니 주변 20-30대의 민심이 심상치 않음을 그냥 알 수 있었다. 왜 그런 지 취재하거나 분석할 필요도 없었다. 나와 주변 지인들의 '일상'을 보면 아는 문제였다. 하지만 정치권 내의 '선수', 즉 기존 정당, 정치평론가, 기자 등은 이번 10
박세열 기자, 전홍기혜 기자
2011.11.10 13:44:00
나경원, '1억 피부과' 아닌 '싸움닭'이라 졌다!
[30대, 정치와 놀다] '내곡동'으로 개입한 '가카'는?
여정민 기자, 전홍기혜 기자
2011.11.08 17:59:00
안철수, 민주당의 '자뻑 신념 체계'를 무너뜨리다
[30대, 정치와 놀다] <6> "나경원 비주얼도 컨텐츠, 박원순은 왜 수염을…"
우리가 선거 때보면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뽑는다고들 하는데, 그래서 정말 싫은데 가서 차악을 찍고 온다는 거죠. 최악이 되는 건 막아야 하니까. 이번에 안철수 바람은 이런 수동적인 태도가 아니고 괜찮은 '희망'을 느낄 수 있다는 재미, 사람들이 이걸 발견했다
전홍기혜 기자
2011.09.20 11:33:00
"'안철수 불출마'는 양보? 꼼수? 그게 뭐 중요해!"
[30대, 정치와 놀다] <5> "정치 목사들, '홀딱' 벗고 뛰었다…왜?"
올 여름 최대 정치 이벤트였던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 카드를 던졌을 때만 해도 큰 파장은 없었다. 하지만 주민투표일을 사흘 앞두고 '서울시장직'을 내걸었을 때부터 정국은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나친 개입으로 일반인들의 비판을 받던 보수적 기독교 세력은 목사님들이 예배 시간에도 '투표 독려'를 하고
2011.09.13 08:44:00
승부수 던진 오세훈, 끝까지 '강남 비호' 받을까?
[30대, 정치와 놀다] KBS·MBC '바보 경쟁'에서 MBC 승!
지난 5월, 4.27 재보선이 끝난 뒤 가졌던 첫번째 방담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기자들 주변 사람들의 평가는 "신선하다", "정말 재미있다", "프레시안다운 기획이다", "2탄이 기대된다"는 등 호평이 주를 이뤘다. 애석하게도 댓글은 정반대였다. 여기서 다시 강조하지만 '악플'보다 무서운 건 '무플'이다. '악플'이 무섭도록 달렸다는 것은 그만큼 말할
박세열 기자, 전홍기혜 기자(정리)
2011.07.31 13:05:00
"문재인, 박근혜 따라하기? 그러다가 훅 간다"
[30대, 정치와 놀다] '박근혜 복지'는 새마을운동 연장선?
전홍기혜 기자, 박세열 기자(정리)
2011.07.27 08:11:00
"한나라, 지지한다 밝히기 쪽팔린 정당이 됐다"
[30대, 정치와 놀다] <2>"박근혜, MB보단 0.1% 나아 보여요"
정두언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이 그랬다. 한나라당에 대해 20대는 "재수 없다", 30대는 "죽이고 싶다", 40대는 "관심도 없다"고. 한국 정치에서 유권자들의 투표 행태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주요 변수 중 하나가 '지역'이었다. '지역 변수'는 현재 정당들이 나눠진 잣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이런 지역 변수가 조금씩 흔들리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2011.05.26 07:37:00
김태호는 "죄송합니다" 유시민은 "안녕", 누굴 찍겠나
[30대, 정치와 놀다] <1>"손학규 대통령? MB도 됐는데, 뭘"
2011.05.25 07: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