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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조·중·동 방송'의 손익부터 따져라!
[김영호의 사자후] 종편 1∼2개 만들려고 이 난리인가
이명박 정부가 내세운 '친서민 중도실용'은 집권초기부터 국민적 저항을 받아온 국정운영 방향을 튼다는 의미를 시사한다. 아직 구체적 실체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며 이것은 적지 않은 국민들이 방향 설정의 필요성-타당성에 대해 일단
김영호 언론광장 공동대표
2009.09.16 08:58:00
'돈 먹는 하마' 4대강 사업은 '성역'인가
[김영호의 사자후] 경제위기에 '4대강 사업', 국민 부담은?
MB의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집착은 거의 편집광적이다.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여론의 향배에 따라 '한다', '안 한다'를 반복하더니 투자재원을 '재정'이니, '민자'니 하며 말을 예사로 바꿔 국민을 혼란케 했다. 또 &
2009.08.27 07:18:00
경찰 곤봉에 갇힌 '침묵의 광장'
[김영호의 사자후] 광화문 광장? 차라리 '잔디밭'이라 불러라
서울광장에 이어 또 하나의 광장인 광화문광장이 생겼다. 광장이란 단순히 넓은 곳이란 뜻을 넘어 의사소통을 꾀할 수 있는 공공의 장소를 일컫는다. 그런데 서울광장이나 광화문광장은 그 뜻과는 거리가 멀다. 서울시청과 경찰청이 광장에서의 정치적 의사표현을 엄격하게
2009.08.10 10:13:00
'초딩'들도 비웃는 엉터리 불법 국회
[김영호의 사자후] 한나라당은 '어린이 모의국회' 가서 배워라
국회에 가보면 더러 초등생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래의 주역이 직접 민의의 전당을 보고 민주주의를 배우고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려는 현장학습일 것이다. 그 때마다 너무 많은 오점으로 얼룩진 헌정사를 생각하며 무엇을 배울지 의문이 드나 희
2009.07.30 08: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