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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아킬레스건, 에너지자원
우수근의 아시아워치 <6>
중ㆍ일 양국이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문제로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언론이 한국의 서해유전 탐사활동에 대해 중국의 해양주권 침해 가능성이라는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나날이 다급해지는 에너지자원 확보에 중국이 드디어 딴
우수근 중국 화동사범대 외래교수
2004.07.20 16:07:00
중국과 일본의 미사일 시험발사 소식을 접하고
우수근의 아시아워치 <5> 고정관념을 버려라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8일, 미국과 일본이 현재 공동개발 중인 요격미사일을 내년에 시험 제작, 발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중국 정부는 이달 안에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인 둥펑-31, 중거리 미사일인 둥펑-21, 그리고 함대지 줄랑-2 등 3기의 미사일을 시
2004.07.10 12:09:00
한국, '까치외교'를 해라 <하>
우수근의 아시아워치 <4>
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중국인 및 일본인 국제업무 종사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일본인은 향후 관계강화가 필요한 국가로 중국(43.3%), 아세안(21.3%), 미국(19.4%) 등을 꼽고 있다. 한국은 1.9%로 인도(10.2%)와 러시아(2.8%)에도 뒤지는 추
2004.06.29 18:36:00
한국, '까치외교'를 해라 <상>
우수근의 아시아워치 <3>
“’和平’不敵’有事’”중국 CCTV 국제 채널의 간판 시사분석 프로그램인 “今日關注(해석:Today’s focus)”가 며칠 전 일본 참의원에서 유사법안이 통과된 직후 내보낸 방송의 타이틀이다. 의역하자면 “평화(헌법)은 유사(법제)에 맞설수 없다”, 즉 일본의 평화헌법은
2004.06.21 09:59:00
중국의 '나비외교'와 한국의 '뒷북외교'
우수근의 아시아워치 <2>
최근 미국은 주한미군 전체 병력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만2천500명을 내년말까지 감축하겠다다고 한국정부에 통보해왔다. 한국에서는 미국의 일방적인 ‘통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언제 또 터져나올지 모를 미국의 추가조치를 우려하며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2004.06.09 10:57:00
미국패권시대, 한ㆍ중ㆍ일의 생존법
우수근의 아시아워치 <1> 연재를 시작하며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개발도상 대국 ‘브릭스 (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의 중국과 브라질의 접근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과 만난 뒤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의 일방주의를 견제
우수근 중국 화동대 외래교수
2004.05.28 14: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