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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3000여명이 한국 이주 원하고 있습니다"
[10/06]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국내이주 사할린동포 고창남ㆍ김삼룡씨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고 계십니까?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서 정담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실텐데... 하지만 고향이 있어도 고향을 가지 못하는, 가족을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못하는 가슴아픈 사연을 가진 분들도 계십니다. 안산과 인
박인규 기자
2006.10.09 10:18:00
"200만 조선족과 45만 한국인의 무한한 저력"
[10/05]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중국 속에 일떠서는 한민족> 펴낸 차한필 기자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과 한중 수교의 여파로 현재 중국에는 하루 만여 명의 한국인이 방문하고 있으며, 그곳에 정착한 한국인도 45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한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기대하며 중국에 정착한 45만 한국인들과 중
2006.10.08 18:09:00
"한국에서 한국말을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해주세요"
[10/04]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재독한인 입양인들의 대모 김광숙 회장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지난 1966년부터 1976년까지 11000 명의 간호사들이 독일로 건너갔습니다. 비슷한 기간 7900여 명의 한국 광부들도 독일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당시 한국의 국민소득은 125달러. 어디서도 차관을 빌릴 수 없었던 박정희 대통령은 독일에 가
2006.10.08 13:15:00
"남한땅에서도 고구려 숨결 느낄 수 있도록"
[10/03]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고구려 유적공원 추진중인 박영순 구리시장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백두산은 단군의 탄생신화가 서린 민족의 영산으로 우리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는 자연유산입니다. 그런데 중국은 우리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동북공정을 감행하면서 역사왜곡은 물론 백두산을 중국명의로 유네스코에 세계자연유산
2006.10.04 14:46:00
"당당하게 늙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10/02]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장수문화포럼 발족시킨 老化學 전문가 박상철 교수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어제는 1991년 제정된 세계노인의 날이었고, 오늘은 우리나라가 199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노인의 날입니다. 보통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 국민의 7% 정도가 되면 고령화사회라고 말하는데요 우리의 경우 2000년 노인인구가 전체 7%를
2006.10.03 11:56:00
"추석이면 바빠지는 우체국, 하루 소포 100만통 배달"
[09/29]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정보통신부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1884년 이래 122년간 전 국민의 다양한 사연을 전해왔던 우체국. 그런데 이메일이 생기면서 빨간 우체통을 만나기도 어렵고 편지를 부치러 우체국에 갈 일도 드물어졌습니다. 그리고 집배원 아저씨도 반가운 소식을 전해들고 오는 횟수보다
2006.10.02 09:10:00
"재벌, 국민경제를 책임지는 자세 필요"
[09/28]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곽수일 서울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하)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오늘 박인규의 집중인터뷰에서는 어제에 이어서 한국경영학의 아버지, CEO의 대부로 불리는 서울대 경영학과 곽수일 명예교수와 함께 합니다. 곽수일 교수는 지난 1966년 26살의 나이로 당시 국내 최연소 교수가 되면서 40여 년간 한국경영
2006.09.29 09:34:00
"지난 40여년간 한국의 국민소득 200배 증가"
[09/27]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40년 교수생활 마감한 서울대 경영학과 곽수일 명예교수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한국 경영학의 아버지, CEO 의 대부로 불리는 서울대학교 경영대 곽수일 교수가 지난 8월 말 정년을 맞았습니다. 26살의 나이로 서울대 강단에 서면서 국내 최연소 교수로 당시 언론에 화제를 모았던 곽수일 교수... 그를 거쳐간 제자만 해
2006.09.28 09:05:00
"이젠 사회가 인문학 진흥에 관심 가져야"
[09/26]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한국학술진흥재단 허상만 이사장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최근 대학 구조조정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위기에 몰린 분야가 바로 인문학 분야입니다. 대학에 시장논리가 팽배해지면서 철학이나 문학, 역사학 등 인문학과들은 취업률이 낮다, 지원자가 적다는 이유로 폐과 대상 1순위가 된 것인데요 인
2006.09.27 14:53:00
"태국군부, 1930년대 입헌군주제 확립 이래 최대 정치실세"
[09/25]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외국어대 태국어과 이병도 교수
안녕하십까? 박인귭니다. 지난 19일 밤 태국 군부가 주도한 무혈 쿠데타를 푸미폰 국왕이 공식승인하면서 태국정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습니다. 부정부패와 권력남용 등으로 지난 4월 국왕에게 사임을 약속했던 탁신 친나왓 총리... 그러나, 한달 만에 다시 복귀
2006.09.25 18: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