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대심문관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김민웅의 세상읽기 <3>
얼마전 허리케인 “이반”이 카리브 해의 섬들을 강타하고 미국 플로리다 지역도 비상사태에 몰아 놓은 바 있습니다. 이 태풍은 “이반 뇌제”라는 별칭까지 얻을 정도로 강력 4급에 분류되었는데 엄청난 힘으로 지나가는 길에 있는 것은 모두 휩쓸어 버리는 위력을 과시했습
김민웅 프레시안 기획위원
2004.09.22 10:55:00
에드가 스노우, 그리고 후진타오까지
김민웅의 세상읽기 <2>
1936년, 이제 갓 서른을 넘긴 에드가 스노우는 중국의 황량한 벌판에서 별을 보게 됩니다. 그 별은 이미 해가 져 어두워진 중국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희망을 잃고 비틀거리고 있던 당대 중국 인민들의 가슴에 꺼지지 않고 빛나는, 미래에 대한 등불이기
2004.09.21 11:25:00
'야간비행'과 이라크 공군파병
김민웅의 세상읽기 <1>
프레시안 기획위원 김민웅 박사가 최근 귀국했다. 그는 성공회대학에서 "인권과 평화(탈 식민주의)", "세계체제론과 미국"등을 강의하고, EBS 교육방송에서 매일 오후 4시-6시, 세계정세을 중심으로 하는 라디오 시사프로 "김민웅의 월드 센터"(FM 104.5MHz)를 진행하고 있다
2004.09.18 11: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