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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서안 난민촌 20년만 최대 공격으로 최소 10명 숨져
무장 세력 소탕 명목 3일부터 24시간 넘게 이어져…서안, 정착민 폭력·새 무장 집단 등장 등으로 '통제 불능'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에서 20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군사 작전을 벌여 최소 1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졌다. 이스라엘 극우가 대규모 군사작전을 촉구하는 상황에서 전면 충돌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4일(현지시각) 3일 새벽부터 이어진 무인기(드론)을 동원한 이스라엘
김효진 기자
2023.07.04 20:10:46
이스라엘 습격에 10대 등 4명 살해로 보복한 팔레스타인
하마스 조직원, 정착촌 인근 식당 등서 이스라엘 정착민 등에 총격
팔레스타인 무장괴한이 20일(이하 현지시각) 요르단강 서안 인근에서 이스라엘 민간인 4명을 살해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제하는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를 전날 이스라엘군의 서안 습격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히며 이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 내부에선 극우를 중심으로 서안에 대한 대규모 군사 작전을 벌여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로
2023.06.21 18:11:16
"아랍인에 죽음을"…혐오·폭력 얼룩진 이스라엘 '깃발 행진'
네타냐후, '긴장 고조' 비판에도 강행·극우 장관들 적극 참여
동예루살렘 점령을 기념하는 이스라엘 우파의 연례 행사인 '깃발 행진'이 올해도 혐오와 폭력으로 얼룩졌다. 이스라엘 매체 <하레츠>는 18일(현지시각) 오후 예루살렘 구시가지에서 벌어진 깃발 행진에서 참가자들이 팔레스타인인들을 향해 "당신의 마을이 불타길", "아랍인들에게 죽음을" 등 혐오 구호를 외쳤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행진 참가자들이 팔레스
2023.05.19 17:5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