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4일 2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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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을 민형배 57% vs 이낙연 13% …중성동갑 전현희 43% vs 윤희숙 27%
동작을 나경원 44% vs 류삼영 34%…종로 곽상언, 최재형에 10%P 안팎 우세
광주 광산을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를 40%포인트(p) 이상의 격차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격전지로 꼽혔던 서울 중·성동갑에서는 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43%,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가 27%를 기록, 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에 앞섰다.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4일 서울
한예섭 기자
2024.03.26 15:03:30
[여론조사] 경남 양산갑 국민의힘 윤영석 46.0% vs.민주 이재영 44.0%…오차범위 내 접전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한 경남 양산시 갑 지역구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경남 양산시 갑 지역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최종 등록한 다음 인물들 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느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박세열 기자
2024.03.26 10:58:17
당정 지지율 한달째 동반하락 지속…'尹 잘한다' 37%
민주당 43%, 국민의힘 37%…비례정당은 與 30%, 조국당 27%, 민 20% 順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와 여당인 국민의힘 정당지지율이 '리얼미터' 주간 정례 조사에서 약 한 달째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의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잘 하고 있다'는 긍정 응답이 36.5%로 나타났다. 긍정평가율은 지난주 조사 대비 2.1%포인트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국정수
곽재훈 기자
2024.03.25 09:16:46
대통령 국정수행 잘한다 36% vs 잘못한다 57%…'의대 증원' 효과 다했나
尹 국정지지도 오차범위 하락…의료대란 대응 잘한다 38% vs 잘못한다 49%
2월 이후 상승세였던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은 통상 대통령 지지율로도 해석된다. 윤 대통령 국정지지도를 뒷받치했던 '의대 증원' 이슈가 장기화되면서 유권자들의 피로감이 나타나는 경향이 보이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
2024.03.15 16:58:31
낙동강벨트 5곳 중 3곳 민주당 우세…'장제원 지역구' 사상은 초접전
최인호 50% vs 이성권 35%, 전재수 47% vs 서병수 38%, 김두관 45% vs 김태호 38%
이른바 낙동강벨트로 불리는 부산·경남의 격전지 다섯 곳 중에서 부산 북구갑·사하갑, 경남 김해을 등 세 곳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 지역구는 지난 1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방문해 총선 승리를 호소한 지역들이다. 14일 JTBC가 공개한 여론조사전문기관 '메타보이스' 의뢰 여론조사 결과에
2024.03.15 10:58:35
계양을 이재명 51% vs 원희룡 34% … 선거 한 달 주요 격전지 판세는?
분당을 '친명' 김병욱 vs '친윤' 김은혜 초접전 … 동작을은 나경원 50% vs 류삼영 37%
4.10 총선이 1개월 내로 다가온 시점에 서울·경기 수도권 및 경남 양산 등 격전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 간의 접전양상을 보여주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나왔다. 인천 계양을의 '명룡대전'에선 여론조사 기관에 따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우세 폭이 다르게 나타났다. 1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이 방송사가 여론조사 기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지난
2024.03.13 12:58:30
수도권 민심 '심판론' 53%, '지원론' 41%…비례투표 조국혁신당 19%
수도권 유권자 민심 관련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정부 심판론'이 53%로 '윤석열 정부 지원론'(41%)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한겨레>가 여론조사업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9일 서울·인천·경기에 거주하는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3%는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 야당에
2024.03.11 08:18:43
인천 계양을 이재명 45% vs. 원희룡 41%…오차범위 내 접전
여성 및 20·30·40대는 이재명…남성 및 60대·70세 이상은 원희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마한 인천 계양을에서 이 대표와 원 전 장관이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지난 7일 계양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데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이명선 기자
2024.03.09 00:05:35
상승한 尹대통령 지지율, '의대 증원' 이슈가 뒷받침?
한동훈, 갤럽 차기지도자 조사 이재명 제치고 첫 1위…정당·총선 여론은 지난주와 비슷
윤석열 정부 3년차에 치러지는 4.10 총선을 앞두고, 사실상의 대통령 지지율로 해석되는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여론조사 긍정평가율이 2주 연속 39%로 나타났다. 연초의 30% 초반에서 상당 폭 상승한 것으로, '의대 증원' 문제가 지지율 상승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장래 정치지도자, 즉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은
2024.03.08 11:58:11
조국신당 지지율, 민주·국힘 이어 3위…비례 지지율 15%
정당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조국신당(현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조국신당은 또 비례대표 위성정당 지지율에서 15%를 받으며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6일 여론조사 업체 엠브레인퍼블릭이 YTN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39%, 국민의힘은 36%
2024.03.06 17: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