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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낙연 결별 뒤 위기의 개혁신당, 갤럽 조사서 3% 지지율
尹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 호남 90% 육박…50대 이하 세대 60% 초과
이준석-이낙연 결별 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은 3%를,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는 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상 비례대표 1번 후보가 당선되기 위해선 정당 득표율이 3%를 넘어야 한다. 23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2월 4주차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원내 제3당인 녹색정의당은 2%, 원내 제4당인 개혁
이명선 기자
2024.02.24 05:03:45
서울 중·성동갑 접전 구도…임종석 33% 윤희숙 30%, 추미애 31% 윤희숙 33%
동작을은 이수진 37% 나경원 41%, 추미애 33% 나경원 44%…이재명 ·박광온, 與에 우세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수도권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중·성동갑 및 동작을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전략공천 후보로 검토하고 있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투입할 경우 해당 지역구에서 이미 뛰고 있는 현역의원이나 예비후보에 비해 오히려 더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방송(KBS) TV <뉴스9>에 따르면, 서울 중·성동갑에서는 국민
한예섭 기자
2024.02.21 11:06:45
ARS 여론조사, 민주당 49.8%, 국민의힘 36.3%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요동치고 있다. '여론조사 꽃'은 지난 16~17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 방식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2.5%, 국민의힘 지지율은 36.2%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은 15.4%였다. 전화면접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고
박세열 기자
2024.02.19 17:03:50
'인천 계양을' 가상대결…이재명 49.1% VS. 원희룡 41.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 인천 계양을 가상대결에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오차범위 밖인 8.1%p 차로 따돌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뉴스토마토>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인천 계양을 거주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이재
2024.02.16 22:19:09
"아쉽다"는 尹 입장 표명 '적절치 않다' 67% vs. '적절하다' 27%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영부인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아쉽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을 두고 '적절치 않았다'고 보는 국민이 3명 중 2명 꼴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JTBC가 새로 편성한 <여기(여론 읽어주는 기자) 2024> 프로그램에서 여론조사업체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4.02.14 08:00:07
올해 총선에서 '정부 견제론 55%, '정부 지원론' 40%
4월 총선에서 '정부 견제론'이 정부 지원론'보다 더 높은 여론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5%로 나타났다. 반면,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한다는 응답 40%로 조사됐다. 특히 중도 성향 유권자층에서 '정부
2024.02.10 12:11:05
당정 지지도 동반상승…尹 국정 지지도, 6%P 오른 37%
국민의힘 37% vs 민주당 30%…정부·여당 지원 47% vs 견제 4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 사이 6%P(포인트) 올랐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 4.10 총선에서의 정부 지원론 비율도 함께 올라 당정이 동반 상승 추세를 보였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기관이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수행해 8일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최용락 기자
2024.02.08 19:00:11
'김건희 스캔들은 몰카 공작' 19% 불과…'대통령 해명·영부인 사과' 요구 70% 넘어
설 연휴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김건희 명품백 스캔들'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해명과 김건희 영부인 사과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7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이 지난 4~5일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여사 명품 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어떻게
2024.02.07 10:09:50
尹대통령 국정지지율 29%…9개월 만에 30% 붕괴
부정평가 이유에 '김건희 문제' 포함…민주당 35%, 국민의힘 34%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20%대로 하락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조사해 2일 발표한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 평가가 29%에 그쳤다. 부정 평가는 63%로 나타났다. 지난 주에 비해 긍정 평가는 2%포인트(P)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그대로다
임경구 기자
2024.02.02 11:57:57
한동훈 승리 40.3% vs. 윤석열 승리 10.7%…둘다 패배 24.9%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의 갈등과 관련해 한 비대위원장이 윤 대통령보다 '정치적 이득'을 더 챙겼다고 보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뉴스토마토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27일~28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의 갈등 관련 '정치적
2024.01.30 11: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