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뉴스 > 정치 리스트

제주 해녀 만난 김건희 "해녀 콘텐츠 활용한 문화 산업" 강조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제주를 찾아 해녀 어업인들을 만났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6일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는 오늘(6일) 오후, 제주시 종달어촌계 해녀 휴게실에서 제주지역 해녀 어업인들과 만났다. 오늘 만남에는 제주 해녀협회 관계자, 30대 나이에 서울에서 귀어한 해녀, 제주에서 오랫동안

이명선 기자

2023.10.07 21:57:37
'앗 뜨거' 尹이 판 키운 선거…22.64%, 보선 사전투표율 기록 갈아치웠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통틀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7일 이틀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선거인 50만603명 중 11만3313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22.64%로 나타났다. 대선, 총선 사전투표율 최고 기록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역대 재보궐선거 및 지방선

박세열 기자

2023.10.07 21:56:25
윤 대통령, 신원식·유인촌 임명…"기어코 고집부리는 오만과 불통 기막혀"

민주당 "인사참사임이 명백해졌는데도…" vs 국민의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갖춰"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6일 두 사람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신원식 장관은 현 정부 들어 여야 합의 없이 임명된 18번째 장관급 인사다. 이로써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을 강행한 사례는 이명박 정부의 17회를 넘었다. 신원식 장관의 청문 보고서는 여야간

이명선 기자

2023.10.07 17:07:30
'40억 애교' 김태우 "당선되면 1원짜리도 개인이 가져가지 않을 것"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자가 자신이 당선될 경우, 급여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다시 일할 기회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1원짜리 하나 개인적으로 가져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작년 지방선거에서 강서구청장에 당선됐을 당시 이미 1심에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집행유예로 유죄를 받은 상황"이었

이명선 기자

2023.10.07 14:57:56
이언주 "청문회 중 나간 김행, 어디 감히…본인이 사퇴 의사 표시한 것"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청문회 도중 퇴장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본인이 사퇴 의사를 표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의원은 6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역대 지금까지 청문회 하다가 후보자가 나간 적이 있었는가. 처음 보는 것 같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지금 자기 입장을 완전히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국회에서 청

이명선 기자

2023.10.07 11:09:14
신평 "김행, 이해할수 없는 행동…MB정부 인사만 인선, 이해 어려워"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정부가 중요 인선을 MB 출신으로 두는 것을 두고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라고 비판했다. MB정부 시절에 각각 청와대 대변인과 문화체관광부 장관을 지낸 육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유인촌 문화체육장관부 장관 후보자를 지목한 것이다. 신 변호사는 6일 KBS라디오에 출연해 "시대가 변하지 않았는가. MB 정부는 그때의 것이고 지금은

이명선 기자

2023.10.07 09:58:15
이재명 구속 기각의 나비효과, 김건희·대장동 '쌍특검'이 기다린다

[박세열 칼럼] "공정한 척이라도 해야 돼" 한동훈 장관에 이 말을 돌려 주며

본인은 동의 안하겠지만, '이재명 구속판'을 크게 벌인 건 사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었다. 그는 현직 검사도 아니고 수사 책임자도 아니었지만, '도어스테핑'과 국회 발언 등을 통해 이재명 대표를 거의 중범죄자 수준으로 묘사해 왔다. 이 대표의 단식 때 한 장관은 "수사나 재판에 영향을 주는 선례가 남게 되면 앞으로 잡범을 포함해 누구나 다 소환 통보를 받으

박세열 기자

2023.10.07 05:01:59
최재성 "'주식 파킹' 이어 '장관 파킹'…김행 줄행랑은 '나 장관 안 하겠다'는 것"

"대통령이 청문회 안 하겠다고 나간 장관 후보자 임명한다면, 기존 임명 강행과 경우가 다른 것"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장 일방 퇴장에 대해 "'주식 파킹'에 이은 '(장관) 후보자 파킹' 사건"이라며 "나 장관 안 하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최 전 의원은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 후보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아니지 않나. 그런데 (청문회 파행 끝에 정회가 선포되자)

이명선 기자

2023.10.07 00:02:40
민주당 "'김건희 일가 특혜 노선'이 더 경제적이라니…우길 걸 우기라"

한준호 "원안-대안 모두 사업성 떨어져…우위 논하는 것 무의미"

더불어민주당이 국토부가 발표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원안 및 대안 비용 대비 편익 분석 결과에 대해 "급조된 숫자 놀음"이라며 "문제의 기존 업체가 국토부의 입맛에 맞춰 이미 답을 정해놓고 끼워맞추기식으로 내놓은 결과를 어떻게 믿으라는 것이냐"고 반발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노선'이 더 경제적이라니, 우

서어리 기자

2023.10.06 20:58:39
'윤석열 신당' 창당론?…신평 "尹대통령, 정계 개편 염두에 둔 것 사실 아닌가"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다. 신 변호사는 6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국내적으로 이념의 중요성 자꾸 말씀하신다. 이념적으로 구분해서 자유주의 세력과 또 전체주의 추종 세력과 이렇게 나누어서, 당을, 정치 세력을 나누어서 좀 더 선명하

박세열 기자

2023.10.06 19:06:43

프레시안

프레시안협동조합 | 사업자번호 101-81-69524 | 대표 전홍기혜
제호: 프레시안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서울아00083 | 창간 2001.9.24 | 등록 2005.10.12 | 발행인·편집인 전홍기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봉규
(04043)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73 BK빌딩 101호(양화로 10길 49 BK빌딩 101호) | 02-722-8494 | FAX 02-6008-8400

Copyrightⓒ Pressian Co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