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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제기능올림픽 수처리기술 종목 대표 출정식 가져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9월 열리는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본사에서 ‘수처리기술 종목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윤석대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단 등이 참석하였으며, 선수단의 출전 신고와 대표선수를 향한 응원 메시지 전달 등 선전을 기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에 열리는 제47회 국제기능
이동근 기자
2024.08.27 20:42:05
대전시 브랜드 평판 3개월 연속 전국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8월 광역자치단체 빅데이터 조사…"0시 축제 성공 개최 등 도시 가치 높여"
대전시가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3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8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 등 도시 가치가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서울시, 3위는 대구시가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27일부터 8월27일까지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박정하 기자
2024.08.27 13:41:08
건양대병원 김종엽 교수, 비부비동염 치료의 새로운 접근법 제시
NRP1 억제 연구, 비폴립 환자 위한 획기적 치료법 기대…세계적 인정 받아
건양대병원은 27일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의 최신 연구 결과가 논문 인용지수(IF) 12.6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저널 '알러지(Allergy)'에 게재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의 연구는 만성 비부비동염 환자의 비폴립(nasal polyp)에서 Neuropilin-1(NRP1)을 억제하는 것이 새로운 치료 타겟으로 유망하다는 사실을 처음
문상윤 기자
2024.08.27 13:40:37
6G 이동통신 핵심 기술 개발 착수…대용량·초정밀 기술로 미래 선도
ETRI, 무선액세스 및 이동 무선백홀 기술 개발 통해 초연결·초저지연·초고속 서비스 실현 기대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이동통신을 위한 대용량·초정밀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미래 이동통신의 핵심 기술을 선점해 이동통신 강국으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하 ETRI)은 초고주파 대역에서 대용량·초정밀 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무선액세스 및 이동 무선백홀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두 기술은 차세대
2024.08.27 13:39:33
늦은 시간대 하교하는 고교 주변에 바닥 신호등 설치…주민참여 예산 1위 선정
천안시,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통해 버스에 우산꽂이 설치도
충남 천안시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2차 총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천안시는 각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와 누리집을 통해 모두 48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제안받았다. 이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 심의 등을 거쳐 26일 15개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회의 순위(50
장찬우 기자
2024.08.27 13:35:41
죽은 줄 알았던 가족이 살아 돌아왔다…경찰 도움으로 40년 만에 감동 재회
대전 중부경찰서, 40년 전 가출 후 사망 처리된 A 씨와 가족 상봉 주선… 복지 혜택 회복까지 적극 나서
집을 나온 뒤 40년 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지내온 시민이 경찰의 도움으로 가족과 극적으로 재회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대전 중부경찰서(총경 백기동)는 지난 25일 40년 전 가출해 실종 처리된 후 사망자로 간주되었던 A 씨(71세, 여)가 경찰의 도움으로 가족과 40년 만에 재회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40년 전 가정 불화로 가출했으며 가
2024.08.27 13:33:55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위한 시민의식 당부
보령소방서, "임무 수행할 수 있도록 시민의 배려와 협조 부탁"
충남 보령소방서가 구급대원들이 구급 현장에서 폭언이나 폭행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르면, 구급활동을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28조에서도 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한 자에 대한 처벌 규정을 명시하고 있다. 보
이상원 기자
2024.08.27 10:34:32
[기고] 알권리 빙자한 악성 정보공개 청구, 권리남용에 제한을 걸어야
비정상적인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제동을 걸 수 있도록 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공개법) 일부개정안이 입법예고 중이다. 정보공개 청구권 오남용 사례를 최소화하여 정상적 정보공개 청구를 신속·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정보공개법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1998년 시행됐다. 공공
안정섭 공무원노조총연맹 수석부위원장
2024.08.26 22:17:31
28년 숙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첫 삽'…수소트램 차량 제작부터 본격 시작
대전시, 대시민 보고회서 추진 계획 등 설명…오는 2026년 첫 차량 제작·2028년까지 34편 납품 예정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수소트램 차량 제작 착수와 함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수소트램 차량 제작이 본격 시작되면서 지난 1996년 정부의 최초 기본계획 승인 후 28년, 사업방식이 트램으로 변경된 지 10년 만에 도시철도 2호선 사업에 첫 삽을 뜨게 됐다. 완전 무가선 방식으로 추진되는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은 4
2024.08.26 22:15:20
대전역에서 옛 대전역을 만나다…1918년 르네상스풍 초창기 대전역사 3D로 모형 재현
대전역 사회복무요원이 재능기부, 맞이방에 전시
코레일 대전역이 1918년 르네상스풍의 초창기 대전역사를 3D 프린팅을 통해 모형으로 만들어 역 맞이방에 전시하고 있어 대전역의 역사를 한 곳에서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26일대전역에 따르면 "역은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 해 2번의 증․개축을 통해 1918년 르네상스풍의 건축물(사진 모형)로 세워졌지만 6.25전쟁으로 소실되었고, 19
2024.08.26 22: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