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21일 21시 3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주가 다시 영화의 도시로…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준비 ‘막바지’
224편 상영·2000명 방문…‘열흘간 영화 축제’ 돌입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4월 30일부터 열리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도시 전역을 영화 축제의 무대로 바꾸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이번 영화제가 국내외 관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집중 안전 점검 △불법주정차 단속 △영화의 거리 정비 △청소대책 △불법광고물 정비 등 다각적인 현장 점검과 대비책을 추
김하늘 기자(=전주)
2025.04.17 16:18:44
전북도, 농촌공간계획 전문가 협의체 출범… 난개발·소멸 위기 ‘맞춤형 대응’
‘농촌공간 재구조화법’ 시행… 순창 시범 시작으로 13개 시군 계획 본격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촌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공간계획’ 수립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도는 제도의 안착을 위해 전문가 중심의 지역협의체를 꾸리고, 시군별 계획 수립을 뒷받침하는 밀착형 지원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이 법은 시군별로 10년
양승수 기자(=전북)
2025.04.17 16:18:43
전북도, 2024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시설’ 3곳 선정
전주 3곳, 정읍 1곳 ‘우수시설’·‘개선시설’로 선정… 포상금 2450만원 수여
전북특별자치도가 17일 발표한 2024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전주평화사회복지관, 전주금암노인복지관, 전주꽃밭정이노인복지관이 각각 ‘우수시설’로 선정되며 도내 복지시설들이 전국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정읍사회복지관은 ‘개선시설’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의 운영
2025.04.17 16:18:41
양오봉 전북대 총장, 대통령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에 발탁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대통령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대한민국 중장기 교육 정책에 전북지역 목소리가 더 힘을 얻게 됐다. 국가교육위원회는 국가 교육의 큰 방향을 정하는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로 교육계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한 교육 비전 수립, 중장기 정책 방향 설정, 제도 개선 등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
김하늘 기자(=전북)
2025.04.17 16:18:24
"새만금 현안 조정·해결 '컨트롤 타워' 없다"…"민주당이 혁신 주체 돼야"
이성구 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장 17일 전문가 토론회서 주장
새만금사업은 "지금 특단의 혁신"이 필요하며 그 주체는 "전북의 정치권을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이 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성구 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장은 17일 오후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전문가 토론'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이성구 회장은 먼저 '새만금 사업이 불가한 3대 이유'를 설파했다.
최인 기자(=전주)
2025.04.17 16:05:03
전북농협, 제철 농산물 순창 참두릅 홍보 판매전 개최…영양소 풍부한 나물
전북 참두릅 홍보를 위해 17일 부터 23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두릅은 봄나물 중 탄수화물과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섬유질과 칼슘, 철분, 비타민 B1, B2, C등 많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영양적으로 우수한 나물이다. 특히 쌉쌀한 맛을 내는 사포닌, 아연, 셀레늄이 풍부해 봄철 약해지기 쉬운 체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송부성 기자(=전주)
2025.04.17 16:04:57
"만경강 하구 권역에 '생태농업+관광형 국가정원' 모델이 최적"
17일 새만금 지속개발 위한 전문가 열띤 '종합토론'
새만금의 지속개발을 위해 만경강 하구권역을 '생태농업과 관광형 국가정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새만금 내부수질관리에 가장 유리하는 학계의 분석이 나왔다. 김성환 국립군산대 교수는 17일 오후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전문가 토론'에 참석해 "만경강 하구권역의 활용은 생태농업과 관광형 국가정원 모델이 최적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박기홍 기자(=전북)
2025.04.17 15:54:56
전북은행, '가족사랑 플랜 특판 적금' 출시…10만 ~ 100만 원 가입, 최고 연 3.4%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가정의 달 시즌을 맞아 17일 '가족사랑 플랜 특판 적금'을 출시했다. 이번 특판 적금은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월 납입 10만 원부터 최고 100만 원까지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6개월부터 11개월까지 최고 연 3.40%(기본금리 연 2.60%), 12개월부터 23개월까지는 최고 연 3
2025.04.17 15:52:49
'기계에서 슬러지 분출' 전주페이퍼 근로자 3명 전신화상 사고
지난해 사망사고 이어 '안전관리 부실' 논란
지난해 사망 사고에 이어 올해도 중대재해가 발생한 전주페이퍼가 노동자 보호 의무를 제대로 다했는지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관리 부실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고는 기계 오작동 이상의 문제로 해석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제지공장 전주페이퍼에서 17일 오전 7시 35분께 산업재해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2025.04.17 15:24:23
"새만금 내측해역, '해수호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관리해야"
류종성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장 '전문가 토론회'서 주장
새만금호의 환경관리를 위해서는 현재의 담수호에서 해수호로 전환하고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류종성 서경대학교 환경화학공학전공 교수(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위원장)는 17일 오후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전문가 토론'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한국해양정책학회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
김대홍 기자(=전북)
2025.04.17 15: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