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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맞춤형 산란 서식장 조성… 종자 방류 체계적 관리
갑오징어 산란 서식장 조성 2년 차 사업 본격화 시동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 상황에 맞춰 종자 방류 등 맞춤형 산란 서식장을 조성해 기대 효과가 커지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갑오징어 산란 서식장 조성 2년 차 사업의 자원 증대를 위해 체계적인 시설물 조성을 본격화한다. 갑오징어 산란기는 4월에서 6월로 수심 2~10m 이내의 연안에서 암석, 해초, 해저 구조물 등 부착 기질에 알을 붙여 산란하는 습성이
김정훈 기자(=군산)
2025.04.20 19:52:29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개막
오는 5월 11일까지 공음면 일원 비롯해 고창군 전역에서 열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관 농업축제인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지난 19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울 관악·마포·성북·송파구 및 부산 동래구, 경북 상주시 등 자매결연도시에서 참석했으며 캄보디아· 베트남·라오스 농촌인력 우호협력국에서도 참석해
박용관 기자(=고창)
2025.04.20 19:52:28
심덕섭 군수 “친환경 쌀 재배면적 증대를 위한 지원방안 확대 마련”
제1회 ‘친환경 쌀의 날’ 행사 대성황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적의 친환경 쌀 재배 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수면 고수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제1회 고창군 친환경 쌀의 날’ 행사를 열고, 친환경 쌀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결영농조합법인이 후원했으며 친환경 벼 재배 농가와 예비 농가, 관
2025.04.20 19:52:26
충청권에 쏠리는 균형발전… 전북, 또 ‘변두리’ 우려
세종시 행정수도 공약에 민주당 경선후보들 한목소리…전북, 정책적 소외 우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1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첫 지역 경선 합동 연설회에서 충청권의 표심을 겨냥했다. 세 후보는 국회와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충청권의 표심을 의식한 발언으로, 지역 균형발전 논의에서 세종시가 중심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양승수 기자(=전북)
2025.04.20 06:45:46
전주페이퍼, 작년 사고 때도 “재발 방지”…올해 화상사고에도 '되풀이 사과'
전주페이퍼 제지 공장에서 최근 또다시 근로자 안전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해 인사사고에도 회사는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불과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사고가 발생하면서 그 약속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고는 4월 17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발생했다. 밀링드라이어(연료건조기
김하늘 기자(=전북)
2025.04.19 20:15:57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개인정보 유출, 재발 방지 위해 철저 조치"
농진청 19일 이례적으로 설명자료 배포
농촌진흥청은 19일 "국립축산과학원의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 예방 등 보안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이날 이례적으로 설명자료를 내고 "개인 중요정보(주민번호)는 유출되지 않았지만 2차 피해가 없도록 자체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며 "개인정보 분쟁조정 신청 창구 안내 및 2차 피해유형과 대응요령에
박기홍 기자(=전북)
2025.04.19 19:32:01
정청래 "정권교체 역사적 당위성 충분"…이원택 "시대적 과제 해결에 전북 중심"
19일 오후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탄핵보고 및 민생회복 결의대회'
더불어민주당 전북 당원들은 19일 "전북이 중심이 되어 정권교체를 실현해 내자"고 강한 의지를 다졌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이원택)이 19일 오후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가진 '전북도당 탄핵보고 및 민생회복 결의 대회'에서는 민주당 당원들의 정권교체 함성으로 행사장이 후끈 달아 올랐다. 이날 행사는 윤석열 전 정권의 헌법 유린과 헌정 질서 파괴
2025.04.19 19:17:56
고창군, 청년친화도시 조성... 지역 청년들과 정책 소통 간담회 개최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발표하고 지역 청년들과 함께 정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고창군에 따르면 청년정책을 실질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단체 활동가, 청년 창업가, 귀농청년,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과 소통 간담화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청년단체 간 현안 공유, 청년정책 제안 및 질의응답, 청년정책 방향성 논의 순
2025.04.19 12:04:23
고창군, 매장 유산 정보 고도화 사업 착수… 효율적 보존 관리
선사시대부터 한국전쟁 이전까지 매장 유산 정밀 지표조사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내에 분포해 있는 문화재 등 국가 유산에 대한 효율적인 보존을 위한 정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매장 유산 관련 전문가와 국가유산청, 전북자치도, 고창군 관련 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매장 유산 정보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선 매장 유산 유존 지역 정밀 지표조사, 보존
2025.04.19 12:04:21
국립축산과학원 3100여건 '개인정보 유출' 파장…스미싱 등 2차 피해 우려
용역수행 업체 사무실 해킹 통해 유출 논란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용역 수행업체 사무실이 해킹을 통해 개인정보 3100여 건을 유출당한 것으로 밝혀져 2차 피해 등 파장이 예상된다. 18일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용역수행했던 업체 사무실의 해킹에 의한 저장장치 데이터 유출로 2020년 2월 기준 '축사로' 회원정보 3132건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5.04.19 04:5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