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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장애인의 날 맞아 ‘희망을 이어봄’ 행사 개최
장애인과 가족 1300여 명 참여…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따뜻한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1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식전에는 매직쇼와 난타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본
양승수 기자(=전북)
2025.04.23 19:30:51
전주병원 영경후원회,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 후원
전주시 저소득층 지원 위해 라면, 수면조끼 등 1000만 원 상당 물품 후원
전주병원 영경후원회(회장 박경희)는 23일 전주시를 찾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전주병원 영경후원회는 2019년 설립 이후 보건의료 취약계층에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비영리 법인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의료
최인 기자(=전주)
2025.04.23 19:30:37
새만금 수변도시 관할권은 '김제시'로
군산시,부안군은 행정 소송 예고
분양을 앞두고 있는 새만금 수변도시 관할권이 전북 '김제시'로 결정된 가운데 관할권 분쟁을 벌여온 군산시와 부안군은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23일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중분위)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지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전북 김제시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립지 관할 결정 절차는 '지방자치법'제5조에 따라, 매립면허관청
2025.04.23 18:09:10
고창군, 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마련
무·배추 뿌리혹병, 돌발해충, 과수탄저병 방제 약제 공급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관내 농가에 병해충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김장 채소와 과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무·배추 뿌리혹병, 돌발해충, 과수 탄저병 방제용 약제를 관내 농가에 공급한다. 군은 지난 3월19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했으며 무·배추 뿌리혹병 방제는 515농가, 71
박용관 기자(=고창)
2025.04.23 17:33:15
전북도, 디지털 격차 줄인다…“키오스크부터 AI까지”
취약계층 중심 ‘찾아가는 배움터’ 확대… 실생활 중심 교육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디지털 취약계층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을 본격화한다. 키오스크, 모바일뱅킹 등 일상기술부터 생성형 AI 등 최신기술까지 포함된 이번 교육은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고령층과 저소득층, 농어촌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과정이 강조됐다. 올해 교육은 전주 다가서당, 익산 평생학습관에 마련된 상설
2025.04.23 17:33:12
고창문화관광재단, 석정웰파크요양병원과 치유문화 확산 업무협약
전북자치도 고창문화관광재단과 석정웰파크요양병원이 치유문화 확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 대상 치유문화와 웰다잉 연계 협력사업 발굴, 초고령화 사회 대응 치유문화예술 프로그램 모델 개발을 위해 이뤄졌다. 특히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석정웰파크요양병원이 보유한 다양한 시설을 기반으로 어르신 대상 치유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질적으로 노령인구와 치매
2025.04.23 17:12:02
유희태 군수 “종합청렴도 1등급 도전”…청렴회의체 가동
완주군, 청렴회의체 본격 운영 41개 시책 본격화… 실질적 반부패 시스템 구축 시도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청렴행정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청렴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청렴회의체를 구성하고 운영에 돌입했다. 23일 완주군청에서는 유희태 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회의체 첫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분야 분
양승수 기자(=완주)
2025.04.23 17:11:40
전북의 정치 사회구조 혁신의 시작은 '새만금 전환'
전북환경운동연합, 24일 이재명 후보 새만금 방문 앞두고 '해수상시유통'과 '탄소중립공간 전환' 요구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민주당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24일 새만금지역을 방문할 계획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새만금, 상시 해수유통과 재생에너지에 기반한 RE100 실현, 탄소중립 거점 공간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이재명 후보의 새만금 방문에 대한 논평'을 내고 "이재명 후보의 새만금 방문이 '땅부터 보여주자'식의 매립 속
2025.04.23 16:45:56
“공공의대, 세 번째 도전”… 전북 숙원 ‘입법’ 물꼬 틀까
서남대 의대 정원 활용한 공공의대법, 다시 국회로…의료 공백 해소 위한 구조 개편 시동
전북의 오랜 숙원인 공공의대 설립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20·21대 국회에서 두 차례 무산됐던 ‘공공의대법’이 22대 국회 들어 재부상하면서, 지역 필수의료 확충과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핵심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공공의대 설립은 단지 전북의 지역 현안에 그치지 않는다. 전국적으로 심화되는 의료 사각지대와 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
2025.04.23 15:58:47
전주국제영화제 '전주 프로젝트' 할리우드급 인프라 지원받는다
쿠뮤필름스튜디오-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 MOU 체결
영화 '아바타' '뮬란' 등 세계적 영화 촬영소인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전주시가 아시아 독립영화 산업의 중요한 거점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커졌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쿠뮤필름스튜디오 한국 법인 ㈜쿠뮤필름스튜디오코리아와 (재)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쿠뮤
김하늘 기자(=전주)
2025.04.23 15: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