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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프레시안> 전북본부 대표 취임…"지역발전 여는 '대안언론' 역할 강화"
30일 취임식 갖고 "소외된 약자를 위한 따뜻한 동행 언론"도 강조
김인권 프레시안 전북본부 신임 대표가 30일 "전북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며 소외된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인권 대표는 이날 오전 전주시 완산구 권삼득로에 있는 <프레시안> 전북본부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불투명성과 불확실성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만큼 지역언론이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김하늘 기자(=전북)
2025.04.30 13:10:20
진안군, 벼 병해충 사전 방제 위해 '벼 육모상자처리제' 공급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벼 병해충 사전 방제를 위해 '벼 육묘상자처리제' 공급에 나섰다. 군은 올해 벼 재배 면적 1800ha를 대상으로 총 3억5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벼 재배 전 농가에 육묘상자처리제 교환권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벼 육묘 단계에서 약제를 단 한 번만 처리하면 초기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농가의
황영 기자(=진안)
2025.04.30 12:31:10
이리시+익산군 '통합 30년'…"익산시민 추억 담은 기록 찾습니다"
'익산군이 이리양을 만났을 때' 익산시 민간기록 공모전
전북자치도 익산시는 일제강점기에 호남선과 전라선·군산선이 부설되며 세 철도 노선이 분기하는 교통 요충지이다. 도시가 발전하며 익산군의 중심지가 되었다가 해방 후 1947년 익산군에서 분리되어 이리시가 되었고 1995년 익산군과 통합해 시의 이름을 익산시로 정하게 된다. 이리시와 익산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기록을 찾는다.
박기홍 기자(=익산)
2025.04.30 12:30:08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지정 등 5대 제안…새만금 '새판짜기' 주목
새만금 도민회의·더민주 전북혁신회의 30일 협약 체결
전북지역 환경단체 등과 친명계 원외 조직이 새만금 상시 해수유통과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지정 등 새 판짜기의 제안에 나선다. 새만금 도민회의와 더민주 전북혁신회의는 30일 오전 11시 전북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상시 해수유통을 바탕으로 한 자연보존과 개발 공존 속에 새만금 사업 이익을 최대화하며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에 기반한 탄소중립 거점 공간으로 만들자는
박기홍 기자(=전북)
2025.04.30 10:28:24
이재명 대선 '후보 실장'에 전북 4선 이춘석 의원…비서실과 정무1·2실 등 총괄
전북 출신의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 실장에 내정되는 등 이 후보의 통합 선대위 인선의 윤곽이 드러났다.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의 후보실은 비서실과 배우자실, 정무1실, 정부2실로 구성되며 비서실과 수행팀, 정무팀 등을 총괄하게 된다. 이춘석 의원은 이번 대선 당내 경선에서 특별 당규 수립에 관여하는 특별당규위원장을 맡
2025.04.30 10:26:45
전북 정치권 '대선 성적표' 비상령…현역 의원·지선 후보 공천 잣대 가능성
민주당 각 지역 투표율·득표율 현역 평가 방안 추진
21대 대선 지역별 '성적표'가 현역의원 평가는 물론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입지자들의 공천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전북 정치권에 비상령이 떨어졌다. 30일 전북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선'의 각 지역별 투표율과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을 토대로 현역의원을 평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30 09:47:21
'한우산업지원법' 국회 법안소위 통과…이원택 의원 막판까지 총력전
한우 농가 안정과 농업 기반 강화 큰 도움
한우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일명 '한우산업 지원법'이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김제·부안·군산을)이 지난해 7월 발의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29일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쇠고기 시장 개방과 한·미 FTA 체결 이후 한우 자급률이 크게 하락하고 농가 수
2025.04.29 23:16:20
전북도, 치유관광지 10곳 추가 선정…‘웰니스 30선’ 완성 박차
자연·치유부터 발효음식까지…전북형 힐링 콘텐츠 육성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치유·힐링 관광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도 ‘전북형 웰니스관광지’ 10곳을 새로 선정했다. 2023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 중인 ‘웰니스관광지 30선’의 일환으로, 올해까지 총 30개소 중 3분의 2인 20곳이 채워졌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뷰티/스파 △치유음식 등 4개 테마로 나뉜다. 자연·
양승수 기자(=전북)
2025.04.29 21:38:55
고창군, 고품질 쌀 생산 위해 육묘 상자 처리제 지원사업 추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벼 재배 농가들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병충해 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벼 재배면적 1만1115㏊ 대상으로 벼 병해충 육묘 상자 처리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14억5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벼 이앙 전에 모판에 약제를 살포해 논에서 방제가 어려운 벼잎물가파리, 벼물바구미)와 도열병, 잎
박용관 기자(=고창)
2025.04.29 21:38:54
고창군,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탐조캠프 참가자 모집
고창갯벌 탐조캠프 ‘갯벌의 숨결을 따라서’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세계자연유산인 고창갯벌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보존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과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일원에서 ‘고창갯벌 탐조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갯벌의 숨결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을 중심으로 철새 탐조 활동과 생태교육 프
2025.04.29 21:3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