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20일 07시 5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새만금 수변도시 '4200억원 규모' 2개 공구 잔여공사 올 하반기 착공
이달 12일 조성공사 사업설명회 개최
새만금의 핵심이 될 수변도시 조성과 관련한 4200억원대 잔여공사가 올 하반기에 착공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는 12일 오후 2시 30분 코레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토목공사업과 토목건축공사업 등 민간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새만금 수변도시 2·4공구 등 잔여공구의 '조성공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건설사의 사업 참여 홍보와
박기홍 기자(=전북)
2025.05.02 10:55:08
한병도 1호 공약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 국회 벽 넘었다
관심지역부터 선제적 대응책 마련 전북 큰 도움
인구감소 지역 전 단계인 '인구감소 관심지역'부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을)은 2일 자신의 1호 법안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과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의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소멸 극복과 균형발전을
2025.05.02 10:36:44
최정호 전 차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정치재판' 용납 못해…끝까지 싸울 것"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대법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한 선거법 상고심에서 유지취지의 파기환송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정치재판'이라며 강력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천명했다. 최정호 전 차관은 1일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것과 관련해 “주권자인 국민의 결정을 방해하는 반역
김대홍 기자(=전북)
2025.05.02 10:35:31
현장 누비며 '현미경 소통' 나선 이원택 위원장…"가능한 대안 고민할 것"
민주당 전북도당 지난달 9일부터 업종별 간담회만 40회 육박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의 '현장 중심' 밀착 소통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9일 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업종별 단체 고위관계자를 만나 현안에 대해 소통하며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한 지 벌써 20일을 넘겼다. 이원택 위원장은 중앙당과 도당의 공식 일정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 주말조차 반납한 채 하루 평균 2~3개 기관·단체
2025.05.02 10:35:12
전북교사노조 "교사도 시민이다" 서울시의회 규탄성명 발표
전북교사노조는 서울시의회가 지난달 30일 '윤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데 대해 "교사에 대한 정치 탄압이자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침해하는 부당한 조치"라며 규탄성명을 발표했다.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정재석)는 2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 결의안은 교사에 대한 정치 탄압이자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침해하는 부당
최인 기자(=전주)
2025.05.02 09:57:46
새만금위, "새만금호 '해수유통량 확대'는 '담수호 포기'선언"
'해수유통량 확대 시설개선 방안 검토'는 획기적 진전...새만금스마트 수변도시도 재검토해야
새만금위원회가 최근 새만금호의 '하루 2회 해수유통'을 확정해 발표한 것은 사실상 새만금호의 '담수호 포기선언'이나 다름없는 것이어서 의미있는 진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새만금위원회는 지난 1일 서면회의 결과 발표를 통해 '새만금호의 하루 2회 해수유통을 2025년 재수립 예정인 새만금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여름철을 포함해 연중 새만금호의 목표수질을 달
2025.05.01 23:03:43
대법판결 후 '전북 여야'가 소환한 2개 사자성어…民 '대동단결' vs 國 '사필귀정'
이원택 "더 뭉치자"에 조배숙 "상식 확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오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사퇴와 대선 출마가 현실화된 1일 전북 민주당 정치권에서는 "더 단단히 뭉쳐야 한다"며 '일치단결'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에서는 '사필귀정'이라며 이재명 대선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원택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조
2025.05.01 22:00:30
'법비'에 분노한 최강욱 "이젠 주권자의 시간…이재명 득표율 높이는 결과 될 것"
대법원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에 대해 최강욱 전 의원이 사법부를 향해 "이쯤되면 막 하자는 것"이라며 "아무리 꼼수와 무리를 거듭해 가며 장난을 치고 싶어도 민심을 놓치고 있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강욱 전 의원은 1일 오후 대법원의 판결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최강욱 TV'에 올린
2025.05.01 21:32:47
"사법 결정과 정치 기획 맞물린 극우 재집권 시도"…전북 혁신당의 반발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1일 "대법원의 결정이 발표되자마자 한덕수 총리가 사임하고 대선 출마를 예고했다"며 "하나의 우연이 아니라 사법의 결정과 정치 기획이 맞물린 윤석열 체제의 극우세력이 기획한 재집권 시도를 보여준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조국혁신당 도당은 "대법원은 오늘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이 판결에
2025.05.01 20:37:56
"韓대행 경력은 기회주의적 처세의 결정판"…발끈한 전북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21대 대선 출마를 위한 사퇴와 관련해 "내란 수괴 윤석열의 꼭두각시이자 정치적 아바타인 한 대행이 '사퇴와 대선 출마'로 망국적 내란 정권의 대리인이자 공범임을 자백했다"고 강공을 퍼부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덕수 권한대행의 화려한 공직 경력은 기회주의적 처세의 결정판"
2025.05.01 20:3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