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8일 11시 0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진안군, 농촌 일손돕기 상황실 설치…영농철 인력난 해소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농업정책과에 농촌일손돕기(인력중개) 상황실을 설치하고, 군청 실과소와 읍·면사무소, 농협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일손이 절실한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고령 농가, 소규모 영농, 질병 등으로 적기 영
황영 기자(=진안)
2025.05.14 11:05:57
김제시, 전국 시군단위 유일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공모선정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전국 시군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포함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종교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전국 최초의 치유형 종교문화 순례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의 무대가 되는 금산면
유청 기자(=김제)
2025.05.14 10:33:28
체육회 예산 '보복성 삭감' 논란 전북도의회, 대선 시작되자 재검토?
전북 체육인들 "일회성 무마용 안 된다" 성토
'예산 갑질' 논란을 촉발했던 전북자치도의회의 체육회 예산삭감과 관련한 체육인들의 반발 기자회견이 잠정 보류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북체육회는 당초 '보복성 예산삭감 의심행태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13일 오전 10시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전북체육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2024년 본예산과 추경'은 물론 '2
박기홍 기자(=전북)
2025.05.14 10:33:26
재도약 나선 '100년 역사' 이리여고…'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도전
인재 양성과 진로 탐색 등 '3각 공조' 시스템 가동
1924년에 개교한 100년 역사의 전북자치도 익산시 이리여자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공모에 뛰어드는 등 재도약에 나섰다. 익산시는 13일 이리여자고등학교에서 익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이리여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사업 도전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고교 교
박기홍 기자(=익산)
2025.05.13 20:52:23
임실군,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건당 최대 15만 원, 1년 이내 신청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2025년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임실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소아‧청소년(0세~18세)과 고령자(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응급환자가 타지역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한 경우 응급차량 이용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1건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며, 이송
송부성 기자(=임실)
2025.05.13 20:49:30
정읍시, 정부양곡 재고조사 및 실태 점검 돌입…81개소 보관창고·도정공장 점검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양곡 보관창고와 도정공장을 대상으로 재고조사에 나선다. 13일 정읍시에 따르면 오는21일부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정부양곡의 정확한 수량과 보관 상태를 확인하고 품질 변질 여부, 창고 시설 관리 상태 등 안전보관실태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관내 81개의 보관창고와 도정공장으로 합동조사반 20개 팀이 투입된다. 이러한 점
송부성 기자(=정읍)
2025.05.13 20:41:37
글로벌 자산운용사 '전주사무소' 9번째 개소…전북 '제3 금융중심지' 조성 탄력
1조3900억 달러 자산 운용 글로벌 PGIM 전주사무소 13일 개소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잇따라 전주연락사무소의 문을 열어 전북 제3의 금융중심지 지정에 탄력이 기대된다. 1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날 국민연금 위탁운용사인 PGIM의 전주 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프루덴셜 파이낸셜의 글로벌 자산운용 부문인 PGIM은 이날 국민연금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전주에 신규 사무소를
2025.05.13 20:34:29
서예의 새로운 도전…한글서예로 한글르네상스를 열자
[이춘구 칼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도시 전주는 판소리와 무용, 미술, 문학, 서예 등 거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 이러한 종합적 예술 전통은 전주를 K-culture의 원천이자 K-pop의 뿌리로 평가하게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다. 그중 서예는 창암 이삼만 선생에 이어 유재 송기면, 석전 황욱, 강암 송성용 선생 등으로 이어지는 전통을 자랑하며, 199
이춘구 칼럼니스트
2025.05.13 17:49:23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으뜸' 올라선 전북교육청…공약 이행 분야 'SA' 등급 획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4년 전국 시·도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공약 목표달성 및 이행완료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평가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서거석 교육감의 민선 4기 공약 이행률은 공약 목표 121.9% 달성, 전체 공약 175건 중 71건 완료로 나
최인 기자(=전주)
2025.05.13 17:46:43
무주군, 한국관광공사와 'BETTER里 사업' 업무협약
인구감소지역 관광객 증대·지역경제 활성화 목적 추진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한국관광공사와 ‘2025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 인구 충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은 관광객 등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BETTER里(이하 배터리)’사업 모델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서영충
김국진 기자(=무주)
2025.05.13 17: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