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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귀농인들의 맞춤형 정착 지원”…고창군, 도시민 귀농 체험학교 운영
‘농촌에서 미래를 찾다’… 예비귀농인과 멘토 간의 소통의 자리 마련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예비귀농인들의 맞춤형 지역 정착을 위해 실제 귀농인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귀농 체험학교를 운영했다. 귀농 체험학교는 귀농·귀촌을 경험해보고 싶었던 도시민들이 실제 농촌 생활과 농업을 체험하면서 농촌 정착에 필요한 실
박용관 기자(=고창)
2025.06.16 20:10:55
‘야설(夜說)의 묵화 6월 밤을 그리다’… 고창 국가 유산 야행 매력 발산
5년 만에 돌아온 2025 국가 유산 야행 성황리에 마무리
유네스코가 인정한 보물을 7개나 간직한 세계 유산도시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국가 유산의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고창군에 따르면 5년 만에 다시 열린 2025년 고창 국가 유산 야행이 고창읍성과 신재효 고택, 오거리당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달빛 동행, 모양성 구경가세, 별빛 야행’을 주제로 초여름 밤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로 풀어내며 방문객들에게 잊
2025.06.16 20:10:19
"대한방직 터는 여전히 '맹꽁이 서식지'…환경영향평가에 서식지 보전·대체지 조성 반영"
환경단체 "포획 이주는 보호 대책 아냐…부지 내 서식지 조성 검토해야"
옛 대한방직 터에 여전히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환경단체가 대한방직 터 복합개발 환경영향평가에 맹꽁이 서식지 보전 및 부지 내 대체서식지 조성을 반영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4일 전주 삼천변 대한방직 터에서 오후와 저녁 두 차례에 걸쳐 맹꽁이 청음 조사를 한 결과, 삼천변 세내로 게이트 좌우 부지 및 경계 수로
최인 기자(=전주)
2025.06.16 20:08:59
군산시의회 “CNG 버스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보조금 지원 중단을 철회하라”
시의회 제275회 1차 정례회 본회의 통해 건의안 채택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정부 정책에 따라 운영해온 CNG 버스의 보조금 지원 중단을 철회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15일 제275회 1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해 정부가 대기질 개선과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CNG 버스를 도입해 놓고 지난 2024년부터 보조금 지원을 중단했다며 운영 지원을 위한 예산 수립과 대책을 마련을 요구하는
김정훈 기자(=군산)
2025.06.16 18:10:30
설경민 군산시의원 “새만금항 관할권 확보 설득력 있는 논리와 전략 마련해야”
제275회 1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새만금항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군산시는 설득력 있는 논리와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6일 시의회 제275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설경민 의원은 새만금 신항 원포트 지정에 따른 군산시 주도권 확보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설 의원은 “해양수산부는 중앙항만정책심의회를 통해 군산항과 새만금
2025.06.16 18:10:19
"조국은 국민의 법정서 이미 무죄 받았다"…'사면론' 꺼낸 정도상 소설가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아닌 개인 칼럼 언급
정도상 소설가가 16일 전북지역 일간지인 전북일보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조국은 국민의 법정에서 이미 무죄를 받았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 사면권을 행사해주시기를 간곡히 청원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등 '조국 사면론'을 꺼내들었다. 그는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을 맡고 있지만 국민 정서 등을 감안해 소설가 개인의 이름으로 관련 칼럼을 기고한 것이라고
박기홍 기자(=전북)
2025.06.16 18:09:11
"시민이 뽑고 시가 인증"…정읍시, 대표 맛집 15곳 선정해 미식관광 중심 육성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엄선한 15개 맛집이 지역 미식관광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읍시는 지난 13일 시청 본관 중회의실에서 '정읍 맛집'으로 선정된 15개 업소에 지정증을 전달했다. 이학수 시장이 직접 지정증을 수여하고, 외식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신가네 정읍국밥 ▲아양촌해물칼
송부성 기자(=정읍)
2025.06.16 17:49:51
"시민이 힘이다"…박일 정읍시의회 의장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동참
박일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 의장이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유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일 의장은 지난 13일 '시민이 힘이다! 정읍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구사랑 운동의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은 정읍시의 인구 10만 명 이상 유지와 생활인구 월 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한 시민참여 캠페
2025.06.16 17:37:53
'절개와 충절의 상징' 단종비 정순왕후, 정읍에서 창무극으로 무료 공연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의 비(妃)이자, 전북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출신으로 호남에서 유일하게 왕비가 된 정순왕후 송씨의 절개와 충절이 창무극으로 다시 태어난다. 정읍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정읍시립국악단 정기공연 '정순왕후, 단종비 다시 새빛으로'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남편 단종의 비극적인 죽음을 지
2025.06.16 17:26:51
김제시, 유망 중소기업 4개社 377억원 투자 120명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유망 특장차 중소기업 4개社와 377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은 ㈜국도특장을 비롯해 ㈜한신 ㈜진우SMC, ㈜유로오토이며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는 백구 특장차 제2산업단지에 12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4개 기업은 기존에 백구 특장차 제
유청 기자(=김제시)
2025.06.16 16: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