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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DMO, '가자GO~장수로' 관광프로그램 통해 1천명 매력 경험
내년 본격 추진…생활인구 유입 확대 등 구체적 성과 거둘 수 있는 사업 실행
협동조합 이레가 올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 공모 사업에 선정돼 장수 지역관광추진조직(DMO)를 활용한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1년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27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관광객 30여 명을 대상으로 '가자GO~장수로(논개사당GOGO)' 관광프로그램을
권희성 기자(=장수)
2023.11.27 11:45:49
"추워도 너무 춥다"…2012년 이전 '빙하기'로 되돌아간 전북 국민의힘
[지방정치 오디세이 15] 민주 텃밭에서 추락하는 국힘
'전북 정치시계'는 국민의힘 당원 입장에서 보면 '2012년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모양새이다. 올 11월 중 더불어민주당의 전북 지지율이 70%를 넘어선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10% 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적어도 전북에서 여야의 저울추가 한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던 2012년의 제19대 총선과 18대 대선 이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여권의 정치시계가
박기홍 기자(=전북)
2023.11.27 11:35:21
헌법을 바꾸자는데 동의한 97%의 '예비 국회의원'들…그들의 속내는
[지방정치 오디세이 14] 개헌을 바라보는 총선 입지자들의 관점
국가의 근간을 잡아주는 것은 헌법이다. 헌법의 규정에 따라 통치구조와 권력의 배분이 확립되고 국민이 가지는 권리와 의무가 명확해진다. 우리나라의 헌법 제1조 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이고 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로 규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헌법인 '임시헌장' 제1조에서'대한민국은
김대홍 기자(=전북)
2023.11.27 11:34:04
반목의 우리 사회에 화합 메시지 전한 감동의 '4대 종교 합창제'
익산예술의전당서 25일 '2023 4대 종교 한마음 합창제' 뜨거운 호응
'4대종교 합창제'는 갈등과 마찰, 반목과 질시로 점철해온 우리 사회에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이해하라는 진한 감동의 메시지를 던져줬다. 전북 익산시 어양동의 익산예술의전당에서는 25일 오후 5시에 원불교와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국내 4대 종교가 같이하는 '2023 4대종교 한마음 합창제'의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원불교 총부와 나바위성당, 두동
박기홍 기자(=익산)
2023.11.26 07: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