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18시 5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경주시, 추석 연휴에 신라오기·국악여행 특별공연 열어
교촌한옥마을에서 9.14.~9.16. 무료공연 펼쳐
경북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교촌 한옥마을에서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특별공연은 14일부터 16일까지 매일 교촌문화공연 신라오기와 경주국악여행 국악열전 등 2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오후 15시부터 펼쳐지는 신라오기는 삼국사기에 수록된 고운 최치원의 ‘향악잡영’에서 묘사, 극찬한 신라의 다섯 기예를 재해석해 엮은 경주 브랜드 공연으로 국
박창호 기자(=경주)
2024.09.13 20:00:22
대구 다올연합, 범물노인복지관·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 '건강한 후원'
관절·허리 보호대 등 후원물품 전달
다올연합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대구 범물노인복지관과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각각 관절보호대 4500개와 허리보호대 등 2000개로 취약계층과 지역 어르신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다올연합은 대구 수성구청과 '치매조기검진사업' 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의 보건증진에 힘쓰고 있다.
권용현 기자(=대구)
2024.09.13 20:00:21
대구시, 지역 정주형 의료인재 양성 나선다
RISE 통해 지역·필수의료 인력 양성
대구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를 통한 지역·필수의료 인력 양성 정책에 부응해 지역 정주형 의료 인재를 키우기 위한 역량을 결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역점 추진 사업인 RISE는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 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한다. 지난 10일 교육부와 보건복지
2024.09.13 20:00:20
달성군, 2024년 제2회 추경 1조 324억 확정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 추가경정예산이 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1조 324억 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640억 원 증가한 1조 250억 원, 특별회계는 26억 원 증가한 74억 원이다.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주민 건의 사항 반영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
권용현 기자(=달성군)
2024.09.13 20:00:18
포항시·에코프로, K-배터리 유망 창업기업 발굴·지원
포항시‧에코프로파트너스‧포항테크노파크, 에코프로 오픈 이노베이션 MOU 체결
배터리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포항 중심 배터리 혁신생태계 조성 총력 경북 포항시와 이차전지 선도기업인 에코프로 그룹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포항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에코프로파트너스, 포항테크노파크와 ‘K-배터리 혁신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배터리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
오주호 기자(=포항)
2024.09.13 15:57:16
포항시, 첨단기술 교육으로 푸드테크 산업 선도...‘푸드테크 배움터’ 개소
이강덕 시장, “지역과 푸드테크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중요한 시작점 될 것”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 거쳐 내년 초부터 본격 운영 들어갈 예정 산·관·학 협력 푸드테크 교육 확대로 미래식품 산업도시 조성 경북 포항시가 13일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지역 푸드테크 활성화를 위한 복합교육문화 공간인 ‘푸드테크 배움터’를 개소했다. 푸드테크 배움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푸드테크 기업인 뉴로메카의 로봇커피머신 기술을 활용해 포스텍
2024.09.13 15:57:15
경주시의회, ‘한수원 수출사업본부 오송 이전 논의’ 규탄 성명 내
경주시의회는 13일 한수원의 핵심부서인 수출사업본부의 오송읍 이전 논의가 있었던 것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경주시의회는 성명서에서 “경주 시민은 국가적 에너지 정책과 지역 발전을 위해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을 경주에 수용하는 큰 희생을 감수했다.”면서 “그 바탕은 한수원의 사회적 책임감과 원전 안정성에 대한 신뢰,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
2024.09.13 15:57:14
[포토뉴스] “청명한 가을 하늘·햇살이 관광객 오라 손짓”... 수해 복구 마친 울릉도
13일 오후 경북 울릉지역에 이틀 휴가를 내면 최대 9일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는 추석을 앞두고 귀성·관광객들에게 손 짓하듯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앞서 지난 11~12일 이틀간 울릉에는 누적 강수량 300mm이상의 폭우가 내려 큰 피해를 입었지만, 귀성·관광객 맞이에 여념이 없었던 주민들은 망연자실하기
홍준기 기자(=울릉)
2024.09.13 15:57:12
“추석 귀성·관광객 맞이 문제없어”... 300mm 폭우 피해복구에 울릉군민이 뭉쳤다
수해 피해복구, 민·관 협력 ‘눈길’... 하루만에 일상 정상화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경북 울릉지역 곳곳에 복개천이 범람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큰 피해가 잇따랐지만, 민·관 협력으로 복구를 완료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7mm에 달한다. 집중 호우로 인해 숙박업소 1곳과 식당 2곳, 상가 1곳, 차량
2024.09.13 14:29:19
이상휘 의원, 46년 만의 기록적 폭우 쏟아진 울릉도 찾아 복구대책 논의
이 의원, “2차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신속한 복구 주문”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남·울릉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3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린 울릉도를 찾아 피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복구대책을 논의했다. 이상휘 의원은 13일 오전 울릉도에 도착해 피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만나 격려와 위로를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울릉도에는 지난 11일부터
2024.09.13 13:5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