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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신규 원전 유치 여부 ‘대규모 여론조사’ 착수
군민의 뜻 최우선…9일부터 13일까지 1,400명 대상 의견 수렴
영덕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유치 공모’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여론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여론조사는 영덕군민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조사로, 모집단의 약 4.12%를 표본으로 삼는다. 이는 원전 유치 참여에 대한 군민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려는 조치로 풀이 된다
신상헌 기자(=영덕)
2026.02.05 11:40:12
포항시, 노르웨이 트롬쇠·북극경제이사회와 협력 확대…영일만항 북극항로 구상 본격화
WGGF 연계 협력 제안·친환경 항만·수소 기술 교류 논의로 북극권 네트워크 강화
경북 포항시가 노르웨이 트롬쇠시와 북극경제이사회(AEC)와의 연쇄 협의를 통해 북극항로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3일(현지시간) AEC와 면담을 갖고, 2026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에 AEC 의장을 기조 인사로 초청하고, 북극권의 지속가능 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협력 세션 운영을 제안했다
오주호 기자(=포항)
2026.02.05 11:38:49
응급 전원 거부된 임신부 즉시 수용…포항세명기독병원, 산모·태아 생명 지켜
임신 5개월 맹장염 의심 산모 신속 진단, 20분 수술 완료…지역 응급의료 공백 메워
경북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응급 전원이 잇따라 거부됐던 임신 중기 산모를 즉시 수용해 신속한 진단과 수술로 산모와 태아의 생명을 지켰다.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은 지난달 30일 밤 극심한 복통을 호소한 임신 5개월 차 산모를 받아 외과 서동권 부원장 주도로 진료를 진행했다. 해당 산모는 임신 중기 맹장염이 의심돼 다음날인 31일 대구지역 대학병원
2026.02.05 10:52:41
"골목이 대구의 얼굴"…대구시, '로컬브랜드 K-골목' 육성 본격화
대구광역시가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6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경제 회복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해 대구 대표 로컬 브랜드로 육성하고, 개별 점포의 환경개선까지 아우르는 '현장 체감형'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시는 2021년 전국 최초로 골목경제권 조성
권용현 기자(=대구)
2026.02.05 09:39:35
롯데아울렛 율하점, '키즈 페스티벌'…최대 60% 파격 할인
롯데아울렛 율하점이 설 명절과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규모 아동 기획전을 연다.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2층 특설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키즈 페스티벌’에서는 인기 브랜드 의류와 신학기 용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자녀들을 위한 설빔과 입학 선물을
2026.02.05 09:37:17
대구광역시 설 맞이 종합 특별대책 수립…물가·안전·교통 등 다각적 대비 나선다
5~19일까지 2주간 시행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주일간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첫째, 활력있는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설 성수품 37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
김기호 기자(=대구)
2026.02.05 00:05:24
대구지역 올 해 발주 예정 대형공공건설공사 2조3천8백억
대구신청사 건립 등 100억 원 이상 38개 사업
대구광역시는 지역 건설업계와 정보를 공유하고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4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6년 대형공공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간 건설 수주 물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에 공공부문 발주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사전 대비를 돕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마
2026.02.05 00:02:38
“섬 아이들도 동계 스포츠 권리 있다”... 울릉군, 교육 격차 벽 넘는 ‘스키캠프’
강원 정선서 3박 4일간 맞춤형 강습, 인프라 소외 딛고 ‘울릉형 교육’ 실현 박차
경북 울릉군이 도서 지역이라는 지리적 한계로 동계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울릉군은 지난 1일부터 3박 4일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스키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울릉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홍준기 기자(=울릉)
2026.02.04 22:41:47
설 연휴 울릉도 등 동해안 바닷길 “이상무”... 해경, 7개 분야 특별대책 추진
오는 18일까지 ‘해양 안전관리’ 집중 기간... “사고 예방·긴급 대응에 역량 결집”
설 연휴를 앞두고 동해해양경찰서(이하 해경)가 울릉도와 독도 등 동해안 전역의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2월 18일까지를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 시행 기간으로 정하고, 해양 사고 예방과 긴급 대응 태세 확립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책은 명절 기간 이동 인구와 치안
홍준기 기자(=울릉독도)
2026.02.04 22:26:45
남진복 경북도의원, 울릉 어민 ‘구원투수’ 자처... 역대 최대 감척 예산 확보
오징어 조업 부진 등 경영난 직면 어민 위해 43억 원 확보... 도 전체 예산 30% 달해
울릉도와 독도의 수산 경제를 지키기 위한 남진복 경상북도의원의 '광폭 행보'가 위기에 빠진 지역 어촌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4일 남 의원에 따르면, 울릉군은 올해 어선 감척 사업비로 국·도비를 포함해 총 43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경북도 전체 감척 사업비(143억 원)의 약 30%에 달하는 규모로, 단일 시·군 단위로는 이례적인 집중 지원을 끌
2026.02.04 22: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