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김천·영천·영주·울릉,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선정
'유아교육·돌봄 강화, 지역인재 양성·정주 지원' 등 지역맞춤형 전략 추진
경북 경산, 김천, 영천, 영주, 울릉도 등 41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교육 발전을 위한 특구로 30일 지정됐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교육발전특구위원회 평가와 지방시대 심의·의결을 거쳐 1개 광역지자체와 40개 기초지자체를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공
권용현 기자(=경북)
2024.07.31 09:3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