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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감염 증가에 재택치료자 4000명 넘어
10일 신규 확진자 1023명, 사망 사례 없으나 감염은 증가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나면서 재택치료자만 4000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23명(누계 184만793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826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2.9%다. 재택치료자는 4047명으로 집계됐다.
박호경 기자(=부산)
2023.05.10 13:00:10
부산시, 스페인 국왕컵 축구 경기에도 2030엑스포 홍보
결승전에서 부산 홍보 전략 성공...향후 다른 스포츠대회서도 협력 예정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문구가 전세계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7일 세계 최고 축구대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도시 ‘부산’을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홍보를 위해 결승전이 치러지고 있는 ‘에스타디오 데 라 카르투하’ 경기장에 LED 광고보드판을 활용해 ‘부산은 준
2023.05.10 10:25:18
'하나님' 문구 화분 전교생에 선물한 교장 논란...부산교육청 "사실관계 파악중"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로 어버이날 맞아 화분 보내...학교측 "공식적으로 전달할 입장 없어"
부산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어버이날 선물로 특정 종교를 연상케 하는 문구가 부착된 화분을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다. 해당 학교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9일 부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부산 동구에 소재한 A 초등학교 학교장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각 가정에 '하나님' 단어가 포함된 문구를 카네이션 화분에 부착해
홍민지 기자(=부산)
2023.05.10 10:24:42
집 주인 외출한 사이 아파트 화재로 개·고양이 15마리 폐사
5마리는 응급처치 후 회복해 구청 인계, 경찰·소방당국 "전기적 요인 화재 추정"
집 주인이 외출한 사이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반려동물 15마리가 폐사했다. 10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0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이 현관문을 개방해 확인하니 집안에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개 4마리와 고양이 16마리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구급 대원
2023.05.10 10: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