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22일 21시 2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울산서 차량 털이 시도한 50대 검거...손잡이 당기며 범행 대상 물색
울산경찰청, 상반기 차량털이 46건 집계...검거된 피의자 연령대 30대·10대 가장 많아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경찰청은 절도 미수 혐의로 A(50대)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9시 25분쯤 울산 울주군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차량 손잡이를 당겨보며 문이 열리는지 확인한
홍민지 기자(=울산)
2024.07.23 16:03:17
"노래 볼륨 높여달라" 부산서 술취해 외국인 종업원 폭행한 20대
피해자 입술 터지고 치아 부러져…해운대서, 폭행·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술에 취해 식당 종업원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폭행·상해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5일 오후 8시 50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음식점에서 외국인 종업원 B 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노래 볼륨을 높여 달라고 요청하는 과정에서
홍민지 기자(=부산)
2024.07.23 16:03:05
동백패스·K패스 결합...부산 대중교통 환급 혜택 확대
정부 정책과 연계해 제도 개선, 촘촘한 교통 복지 기대
정부 정책과 연계해 부산시민들의 대중교통 환급 혜택을 확대한다. 부산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부산시민에게 대중교통 환급 혜택을 더욱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케이(K)-패스와 연계한 'K패스-동백'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는 부산시에 등록된 대중교통 이용 시 월 4만5000원을 초과 이용하면
박호경 기자(=부산)
2024.07.23 11:26:15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내년도 협력사업 국비 확보 나서
수소버스 공동구매 등 17개 사업 대상...연합체계 구축해 공동 대응
부산·울산·경남이 내년도 공동 협력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한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부·울·경을 동북아 8대 광역 경제권으로 발돋움하고 초광역 경제동맹 실현에 필요한 2025년 주요 현안 사업 국비 확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추진단은 지난해 3월부터 3개 시도가 함께할 71개의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오고
2024.07.23 08:33:23
"몸이 먼저 움직였다" 비행기서 의식 잃고 쓰러진 승객 구한 소방대원
강서소방서 신호119안전센터 김주신 소방교...심폐소생술 중이던 환자 응급 처치
휴가 중이던 부산 소방관이 항공기에서 쓰러진 60대 승객을 응급 처치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쯤 김해공항을 출발한 베트남 호찌민행 비행기에서 A(60대·여) 씨가 이륙 1시간 만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가족과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난 부산 강서소방서 신호119안전센터 소속 김주신 소방교
2024.07.22 20:28:45
세계적 명문학교 '월링턴칼리지' 부산 캠퍼스 설립 추진
부산시 등과 손 잡고 본교 수준의 교육 시스템 도입...전국에서도 최고 수준
세계적인 명문학교 영국 웰링턴칼리지가 부산에 캠퍼스를 설립한다.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2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국 웰링턴칼리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웰링턴칼리지 인터내셔널 부산 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와 세계적인 명문 외국교육기관인 웰링턴칼리지, 그리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명지국제신도시에
박호경 기자
2024.07.22 17:19:15
한밤중 도로에 넘어진 여성 차로 밟고 지나간 40대 외국인
도주치사 혐의 적용해 조사...CCTV 분석해 역과 사고 확인
한밤중 도로에 넘어진 여성을 차로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4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의 A(40대)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일 새벽 울산 중구 한 이면도로에서 B(20대·여) 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역과하고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2024.07.22 15:24:50
부산시, '글로컬대학' 지정 위해 지역 4개 대학과 전략 논의
동아-동서, 동명-신라대 각각 연합해 예비지정, 동반성장 위한 지원 추진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해 부산 4개 대학과 시가 전략을 점검한다. 부산시는 22일 부산 지역 대학 4곳과 '글로컬대학 비전 및 혁신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위한 글로컬대학 혁신 비전 및 전략을 수립·발표한다고 밝혔다.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은 '통합산단'을 기반으로 '부산시-대학 공동 이익'을 실현하
2024.07.22 09:17:01
부산·울산 폭염주의보 발효...체감 온도 33도 안팎 더위
기상청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해야"
부산, 울산은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8도, 경남 25~28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3도, 경남 30~3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
2024.07.22 08:20:40
22대 총선 참패 원인 두고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후보 입장 갈려
이재성·변성완·박성현은 냉혹한 평가...최택용은 성과 있었다 평가
차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선거 후보들이 합동토론회에서 첫 주도권 토론을 진행하면서 22대 총선 참패 원인 분석과 함께 다음 선거 승리 방안을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민주당 부산시당 주최로 20일 오후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후보자 합동토론회에 참석한 이재성·변성완·최택용·박성현(기호순) 후보들이 100분간 공통질문과 주도권 토론을
2024.07.21 17:4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