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2일 2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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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leejaejin2678@naver.com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대전 서구, 미취업 청년 대상 공공기관 일자리 체험 사업 참여자 모집
2025년 1월6일부터 2월7일까지 …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업무 환경 이해와 경험 제공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의 행정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 체험 사업에 참여할 청년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 일자리 체험 사업은 공공기관의 업무환경을 이해하고 관련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취업 청년들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선발된
이재진 기자
대전 동구, 식장산 진입도로 차량 통행 전면 제한
겨울철 결빙 구간 우려, 시민 안전 최우선 조치…내년 2월 말까지 통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대전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이자 인기 핫플레이스인 ‘식장산’의 진입도로에 대한 차량 통행을 전면 제한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결빙 구간이 많아 차량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구가 매년 선제적으로 차량 통행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전시장 ·구청장들, 윤석열 탄핵안 가결 후 시민 안전 다짐
국가적 어려움 속 시민 보호와 행정 안전 최우선 다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대전광역시장과 구청장들이 입장을 밝혔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국정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엄중한 시기에 시장으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사태로 인해 시민들께서 느낄 불안과 걱정에 대해서도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그는 “4000여
윤석열 대통령 거대 야당 비판 담화에 야당 "내란수괴" 맹비난
윤 대통령, 비상계엄 조치 정당화 … 야당 "내란죄 감경 의도" 강력 반발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대국민담화를 통해 최근 거대 야당의 반정부 활동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야당이 맹 비난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은 담화에서 정부의 비상계엄 조치가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거대 야당의 독재'를 지적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계엄령의 목적은 거대 야당
'용산의 밤(봄)'
비상계엄 선포 시민들에게 큰 불안감 안겨…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의견 폭주
윤석열 태동령은 4일 새벽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해제를 선언하며 사태를 일단락지었으나 밤새 이를 지켜본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출근길에 만난 직장인 백지환(33)씨는 ‘서울의 봄’ 영화를 떠올리며 불안감을 표현하기도 했지만, “대통령이 미필이라 잘 모르지 않았겠냐”며 “그래서인지 어설플 것 같긴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인
[속보] '쓰레기 지옥' 대전 둔곡동 환골탈태되려나?
대전시 유성구 불법 투기 예방 위한 안내표지판 설치, 단속 등 적극적 행정 시동…불법 투기 예방 등 주민 적극적 동참도 필요
일명 쓰레기 지옥으로 불릴 만큼 심각한 불법 쓰레기 투기로 얼룩진 대전시 유성구 둔곡동의 상가 밀집지역에 대해 유성구청이 적극적인 행정을 벌이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2024년 11월27일자 대전세종충청면> 대전시 유성구청은 주민들은 인도에 쌓인 각종 쓰레기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유모차와 카시트, 가구 등으로 인도가 막혀 위험
[단독] '쓰레기 지옥' 대전 유성구 둔곡동…횡단보도까지 쓰레기가 점거, 주민 불편·불쾌감 극에 달해
수거업체 주 2회만 수거… 행정기관은 "민원 발생해야 처리한다"는 식의 소극적 태도로 일관
대전 유성구 둔곡동의 상가 밀집지역에 각종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쌓여 있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으나 관할 행정기관은 소극적 태도로 일관해 주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 지역은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임에도 각종 페기물과 생활쓰레기가 인도까지 막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을 뿐만
'장애인 일자리' 통해 자립 지원에 나선다…2025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모집
대전 중구,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총 116명 모집 … 소득보장, 사회참여, 자립생활 활성화 목표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근로 연계를 통해 장애인복지를 실현하고 자립생활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11월25일 부터 12월6일까지로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한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
소방관들의 따뜻한 봉사활동
대전소방본부 '나누리' 동호회 28년간 지속적인 봉사활동 펼쳐 …함께 나누는 기쁨,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펼칠 예정
대전소방본부 '나누리' 동호회가 23일 대전유등복지관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나누리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가구에 1,2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쌓으며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꼈다고 전했다. 나누리동호회장 남철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실시…'과태료 1일 10만 원'
대전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행 … 12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한시적 단속 제외 대상도 있어
대전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인 12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대한 단속을 상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제한 조치는 대전뿐만 아니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과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세종 등 주요 도시에서 동시 시행될 예정이다. 운행제한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행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