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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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더민주 대전시장 예비후보, 선거운동 본격 돌입
대형 외벽현수막 게시…“시민 피부에 와 닿는 정책으로”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에 출사한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시민과의 열린 소통, 대전발전을 위한 대통령과의 핫라인 구축’ 의지를 담아 ‘대전발전 핫라인’을 대표 슬로건으로 정한 박 예비후보는 22일 중구 서대전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옥상 대형 광고탑과 외벽에 현수막 설치를 완료하고
최정현 기자 (=대전)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첫 지지 선언 ‘성급했나’
대전문팬·노사모·공정사회대전시민연대·허미문 회원 71명 지지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대전지역 사회단체 일부 회원들의 지지선언이 진행된 가운데 같은 당 예비후보 캠프로부터 부러움 섞인 "다소 성급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전문팬회원 28명, 대전노사모회원 19명, 공정사회대전시민연대회원 4명, 허니문회원 20명 등 모두 71명은 21일 오후 허태정 예비후보 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허 예
K-water, 지자체와 홍수예방 협업성과 ‘우수’
작년 기재부 공공기관 협업과제 평가서 선정
K-water(사장 이학수)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2017년도 공공기관 협업과제 평가’에서 협업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water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피해의 98%가 지자체 관할 중소하천에서 발생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중소하천의 홍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상청, 세종시·과천시 등 16개
㈜농협케미컬 곽해진 공장장, 장관상 수상
산업재해 방지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성욱)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농협케미컬 곽해진 공장장(사진)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곽해진 공장장은 지난 1986년 ㈜농협케미컬에 입사해 약 31년간 근무하면서 환경안전 및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생산설비 관리를 철저히 했다. 이로 인해 무재해 5배 달성
대전 원자력시설 안전성 “보완 필요” 지적
시민검증단, 중·저준위 방폐물관리 등 6개 분야 검증 보고
“대전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중ㆍ저준위방사성폐기물과 4.2t의 핵연료가 보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시설들은 그 특수성 때문에 원자력 관련 법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원자력시설 안전성 시민검증단은 21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검증활동보고를 통해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완대책이 더욱 필요하다”고 결론 냈다. 시민검증단은 주민
산림청, 올해 수출유망 임산물 적극 발굴키로
‘임산물 수출촉진 대책’ 발표…시장다각화 꾀한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4억 3000만 달러에 이른다. 이 중 단기임산물을 제외한 목재류와 석재류 등이 상승폭을 높이며 수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산림청은 올해 임산물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수출유망품목을 적극 발굴, 해외시장 진출부터 정착까지 밀착 지원하고, 기존 수출주력상품에 대해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쳐 시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 “위기의 대전 구하겠다”
20일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 공천 확정 후 첫날 기자회견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출마를 결심한 것은 ‘대전이 위기다’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대전시의 발전이 멈춰 있어선 안 된다고 판단했고, 시장 경험 있는 제가 시정을 바로 세우고 발전토록 해야겠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공천경쟁을 벌인 육동일 충남대
[인사] 코레일 3월 21일자
◇미래혁신실 ▲미래기획처장 양태훈 ◇홍보문화실 ▲언론홍보처장 양광열 ▲문화홍보처장 박진홍 ◇안전혁신본부 ▲안전관리처장 유종복 ▲환경경영처장 유경종 ▲관제실장 최병규 ◇감사실 ▲종합감사처장 이두형 ▲경영감사처장 전장호 ◇기획조정실 ▲경영평가처장 김경재 ◇인재경영실 ▲총무처장 김영진 ▲인사기획처장 한인숙 ▲노사협력처장 김명환 ▲복지후생처장 정영배 ◇재무경영실
작년 해외 직구 금액 20억불 돌파…역대 최대치
전년 대비 건수기준 35.6% 증가…금액기준 29.1% 증가
2017년도 우리나라 해외 직구 규모가 처음으로 20억불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직구는 2359만 건에 21억 1000만 불로 지난 2016년 대비 건수는 35.6% 증가하고, 금액은 29.1%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최근 5년간 해외 직구 평균 증가율 27%를 크게 상회한 것이다. 해외 직구가 대폭
미세먼지 중국발 맞네…과학적으로 입증
중국 춘절기간 폭죽서 배출된 초미세먼지 추적 성공
중국 춘철기간 폭죽에서 배출된 초미세먼지가 한반도 상공으로 날라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상열)에 따르면, 중국발 오염물질이 국내에 유입돼 초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올렸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KRISS 가스분석표준센터 정진상 책임연구원팀은 중국 춘절기간 동안 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