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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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자원의 보고, 전북도 '생태체험 1번지'로 떠오른다.
전북 도내 24개의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전국적인 각광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생태자원의 보고 전북도가 '생태체험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잘 보전돼 있는 자연자원을 활용한 전북 도내 24개의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개 시·군 생태관광지별로 약 6개월여 동안 생태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주민을 연계해, 지역자원을 특화시킬
최인 기자(= 전주)
만족도 높은 '행복콜버스', 전북도가 선도한다.
전북도, '도시와 농촌형 맞춤형 모델 구축'으로 진화시킬 예정
전북도가 행복콜버스(DRT)를 확대 시행해 도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크게 개선한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를 위해 지난해 20억원이었던 관련 사업비를 올해는 100억원으로 증액했다. 행복콜버스(DRT)는 버스와 택시의 장점을 살린 신개념 대중교통운영체계로 농산어촌지역 맞춤형 교통복지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라북도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이다. 그동
‘국가 먹거리 체계 구축’ 로드맵 만들어진다.
김종회 의원, '국민에게 안정적 먹거리 제공'위해 새해 1호 법안으로 국회제출
부처와 분야별로 산재돼 있는 먹거리 정책을 국가가 종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하는 ‘국가 먹거리 체계 구축’로드맵이 만들어진다.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김종회 의원(민주평화당, 전북 김제․부안)은 모든 국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먹거리 체계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는 '먹거리 공공성 지원에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대한상의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
새만금의 변화된 투자 환경 소개 및 적극적인 투자 요청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요 기업의 경영진과 주한 외교사절 등을 대상으로 새만금 사업을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이 청장은 참석한 주요 기업 경영진들에게 공공주도 매립을 위한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재생에너지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 추진,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장기임대용지 조성
'새만금국제공항 예타면제'에 손 놓고 있는 전북정치권
송하진 지사가 강조하는 '새만금으로 향하는 길의 확보'는 가능할까?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의 첫 단추인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관련해 이상하리만큼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전북 정치권에 대해 도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해를 넘겨서도 전북 정치권은 지역 발전과 직결되는 문제에 대해 여전히 제 역할을 다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제 목소리도 내지 않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지난 연말 전북 출신 국회의원들은 지역관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주최 신년인사회 열려
이선홍 전북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 송하진 도지사, 정동영 대표 등 참석
전주한옥마을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활용된다.
전북도,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투어리즘 시스템' 전주 한옥마을에 조성
전북도가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투어리즘 시스템'을 전주 한옥마을에 조성한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한옥마을에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전라북도 스마트 투어리즘’을 구축해 관광객들에게 위치 기반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가맹점에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화폐 개발을 통한 각종 카드수
정동영 대표, '한국경제 구조개혁문제 진단 토론회' 연다.
저성장과 제조업 쇠퇴로 일자리 위기 직면한 한국경제 해법 찾기 위한 목적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국경제의 구조개혁, 문재인 정부가 과연 제대로 하고 있는가?’ 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동영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계 주요인사 300여명을 초청해 연 신년회 자리에서 산업 전 분야의 혁신과 새로운 산업정책을 강조했지만, 자동차와 기계, 조선 등 제조업의 몰락으로 위
유성엽, 고발부터 하는 기재부 '악덕 기업과 다를 바 없어'
국회 기재위 개최해 사건의 진상부터 밝혀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이 기재부의 고발 행태에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유성엽 의원은 3일, “신재민 전 사무관의 폭로에 대해서 고발부터 하고 보는 것은 전형적으로 악덕 기업이 ‘휘슬블로어’에게 재갈을 물리는 방식”이라고 질타했다. 유의원은 “기재부의 이러한 태도는 내부고발에 대한 정당성을 약화시키고, 개인에게감당하기 힘든 압박
전북군산 내항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사업’ 선정
새만금과 고군산군도 등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연계 시너지 효과기대
전북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이지난해 9월에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공모사업’에 이 최종 선정됐다. 전북도는 이에따라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공간 내 문화재 보수정비와 역사경관 회복 등 관련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장미동 일원/15만2,476㎡)은 1899년 대한제국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