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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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은사'는 사민주의자였다!"
[복지국가SOCIETY] "리영희 선생이 가르친 길은…"
지난 12월 5일, 한국 현대 지성사의 큰 별이자, 전후 세대에게 '사상의 은사'였던 리영희 선생께서 돌아가셨다. 슬프고 또 슬픈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을 추스르며 서로에게 묻고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사상의 은사' 리영희 선생의 사상은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편애 못 참는 한국인, 복지국가 가능성 있다"
[복지국가SOCIETY] 평등주의의 두 얼굴
'국민'을 잘 모르는 지식인들이 간혹 "무지한 국민" 탓을 한다. "우리나라에서 복지국가를 실현하기 힘든 이유"로 '세금 내기 싫어하는 국민' 탓을 하는 것도 그런 경우라 할 것이다. 북유럽 사람들은 원래부터 세금 내기를 좋아했을까? 아무래도 아닐 것 같